김형기 글로벌판매사업부 대표이사 겸 부회장은 베트남 현지 영업 인프라 구축 및 이해관계자 소통을 직접 이끌고 있으며, 연말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도 베트남 현지로 이동해 현장 최일선에서 초기 시장 선점을 진두지휘하고 제품 론칭도 직접 챙길 예정이다.
후속 파이프라인의 단계적 시장 진출도 이뤄질 예정이다. 내년까지 베트남에서 ‘유플라이마’...
우선 김형기 셀트리온 글로벌판매사업부 대표 겸 부회장은 베트남 현지 영업인프라과 이해관계자 소통을 직접 이끌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도 베트남 현지로 이동해 현장 최일선에서 초기 시장선점을 진두지휘하고 제품론칭도 직접 챙길 예정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내년까지 베트남에서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
미국에서는 의약품 처방에 영향력이 큰 3가지 요소를 ‘3P’로 꼽는데, 짐펜트라 출시 초기 서정진 회장이 미국에서 직접 처방의(Provider)들과 만나는데 이어, 보험사(Payer)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이번에 환자(Patient)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 광고에 따라 짐펜트라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Celltrion)은 지난 6일(현지시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그룹사의 경쟁력을 조명하고 향후 성장전략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전세계 유망 바이오기업을 초청해...
이어진 좌담에서는 서정진 회장이 다니엘 코헨 모건스탠리 미국 헬스케어 투자부문 마케팅 디렉터와 대담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셀트리온의 올해 성장 전망과 구체적인 신규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올해 3월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짐펜트라가 출시된 지 6개월 만에 3대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과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하는...
서정진 회장이 2020년 그룹 시너지 확보를 위한 ‘통합 셀트리온 구상’을 밝힌 뒤 셀트리온은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해 그 첫 단계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연초 마무리했다.
다만 그 뒤를 이은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은 일반 주주들의 반발로 16일 합병 중단 결정을 내렸다. 쟁점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합병 비율로, 반대 의견을 낸 주주들은 1대...
이에 따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추진하던 3사 합병은 제동이 걸렸다. 서 회장은 2020년부터 불필요한 사업 분산, 실적 과다 계상 등 주주 지적을 수용해 3사 통합을 추진했다. 하지만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다 지난해 3월 서 회장의 경영 복귀로 급물살을 탔다.
합병 첫 단계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은 순조로웠다. 지난해 10월 열린 임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을 비롯한 셀트리온홀딩스 등 대주주들은 과거 약속한 대로 중립입장을 유지한 후 다수 주주 의견 비율에 보유지분을 산입하는 방식으로 주주들 의중에 힘을 실었다.
특별위원회는 주주 설문조사와는 별개로 객관적 평가를 위해 회계법인을 통한 사업성 평가, 평가 적정성 등 ‘외부평가’ 및 글로벌 컨설팅사의 자문을 거친 합병 시너지...
찬성 의견을 제시한 주주들은 합병 시 종합생명공학연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의견과 신약개발에 시너지가 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찬성 사유로 꼽았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을 비롯한 셀트리온홀딩스 등의 대주주들은 과거 약속한 대로 ‘중립’ 입장을 유지한 후 다수 주주 의견 비율에 보유 지분을 산입하는 방식으로 주주들 의중에 힘을 실었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을 비롯한 셀트리온홀딩스 등 대주주들은 과거 약속한 대로 중립을 유지한 후 다수 주주 의견 비율에 보유 지분을 산입하는 방식으로 주주들 의중에 힘을 실었다.
셀트리온 이사회는 주주 의견 청취 결과 및 특별위원회의 검토 의견을 바탕으로, 합병을 통한 시너지가 존재하더라도 다수 주주들의 반대 의견과 다양한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대주주인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셀트리온홀딩스는 공정성을 위해 합병 추진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가 종료된 후 다수 주주 의견에 맞춰 찬성/반대 의견을 내겠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는 독립 외부기관에서 진행하는 인터뷰를 통해 양사 합병추진 여부 관련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30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대주주인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셀트리온홀딩스는 중립을 지키겠다는 주주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합병 추진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가 종료된 후 다수 주주 의견에 맞춰 찬성/반대 의견을 내겠다는 방침이다.
향후 셀트리온그룹은 예정된 절차에 따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찬성 및 반대 비율과 특별위원회의 검토결과, 이사회 결정사항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주식재산 10조 클럽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2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2분기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도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올해 지정한 88개 대기업집단 중 올 6월 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미국 전역의 2700개 클리닉·병원을 돌며 영업 중이다. 연말까지 8만 명에게 투약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올해 매출을 25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적응증을 염증성장질환(IBD)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까지 넓혀 공략할 수 있는 시장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RA...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11조 440억원으로 2위로 나타났다. 이외 주식재산 순위 상위 다섯 손가락에는 △3위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4조 9302억원) △4위 현대차 정의선 회장(4조 160억원) △5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2조 6216억원)이 꼽혔다.
앞서 상위 톱5 다음으로 6번째로 주식재산이 많은 그룹 총수는 이번에 신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하이브 그룹의...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짐펜트라의 처방과 매출 확대를 위해 직접 세일즈에 나섰다. 현지에서 밤낮없이 의사들을 만나 처방과 매출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서 회장은 3월 열린 셀트리온 정기 주주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초기에 짐펜트라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6월 말까지 의사를 만나 우리 제품을 소개하고 7회 순회하는 것이 목표”라고...
이를 위해 서정진 회장과 셀트리온 임직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미국 전역에서 불철주야 영업 활동에 임하고 있다. 현재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짐펜트라뿐만 아니라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판매 제품 모두에서 의미 있는 매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해 상속·증여세 문제 때문에 셀트리온이 국영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해 주목받기도 했다.
재계 주요 그룹도 상속세로 속앓이하고 있다. 2020년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오너일가는 2021년부터 상속세를 5년간 분할 납부 중이다. 이들이 내야 할 상속세는 12조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현재 셀트리온에서는 서정진 회장이 미국에 머물며 법인 인력들과 영업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서 회장은 당분간 미국에 머물며 현지 의료진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남은 대형 PBM 두 곳은 물론 중소형 PBM들과 계약도 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