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공원·박물관 등 100여 개 축제서울서커스페스티벌·책읽는 서울광장도각 자치구마다 어린이 대상 잔치 벌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 내 공원·박물관·서울광장 등에서 100여 개의 가족 축제를 마련했다. 노들섬에서는 국내 유일 서커스 전문축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만나
3~6일 공원·박물관·서울광장서 축제서울문화의밤·서울서커스 페스티벌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날이 있는 연휴에는 서울 내에서 서커스페스티벌을 비롯한 각종 볼거리가 마련된다.
1일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식물원·서울어린이대공원·서울광장 등에서 100여 개의
서울시는 '정원도시 서울'의 감성을 담은 2023 서울정원박람회를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바람, 풀 그리고 정원'을 주제로 열린다. 전문가·학생·시민의 참여로 조성한 정원작품을 선보이고 정원산업전과 정원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원
서울 서초구에 있는 매헌시민의 숲에서 도심 속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음악 축제 ‘자연의 소리’가 3일 개최된다.
서울시는 토요일인 3일 ‘매헌시민의 숲 음악축제, 자연의 소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의 자연 공간인 매헌시민의숲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3가지 테마의 음악 공연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송현동 부지 정원으로 두고 '서울둘레길' 접근 쉽게 개선불광천 등 '물의정원' 조성…캠핑장 같은 여가시설도 확충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도심을 꽉 채우고 있던 회색 구조물을 비우고 빈공간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생태 공간으로 가꾸겠다는 것이다.
오 시
서울링이 들어서는 월드컵 공원이 전망타워, 반려견캠핑장, 미디어아트, 공중보행로 등이 들어서는 명소로 변신한다.
15일(현지시간) 오세훈 서울시장은 런던의 하이드 파크 일대를 둘러보고 월드컵공원을 시작으로 서울의 공원을 업그레이드하는 '서울공원 명소화' 구상을 밝혔다. 하이드 파크는 개장 후 4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원 내 랜드마크 시설과 각종 체험
이번 주말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서울 시내 공원이나 하천, 가로변, 등산로 등 단풍이 아름다운 다양한 길을 선정한 ‘서울 단풍길 96선’이 공개됐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느끼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단풍놀이를 즐겨보면 어떨까.
29일 서울시는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6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2021년에 선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서울 시내 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서울시는 어린이날 맞이해 서울식물원·서울숲·어린이대공원 등에서 온 가족이 코로나로 힘들었던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보여주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작은 식물원 마을’을 개장한다.
서울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 대응방안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등에 대해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대상은 공원 등 장기미집행시설 총 74개 소, 117.2㎢이며 이 중 약 67.5㎢(57.3%)가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된다.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 시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서울시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뮤지컬,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클래식, 교육뮤지컬, 인형극 등 알차고 유익한 문화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가족들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역사박물관 등을 찾아보자.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5일 특별행사 '5월, 꿈의숲에서 놀기'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서울 여름 녹음길 170선’을 선정해 3일 소개했다.
서울 여름 녹음길 170선은 △공원 63개(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등) △가로 80개(삼청로, 다산로 노원로20길, 위례성대로 등) △하천변 17개(한강, 중랑천, 안양천, 양재천 등) △녹지대 9개(원효녹지대, 동남로 녹지대 등) △기타(항동철길) 1개다.
시에 따르
서울시가 모내기철을 맞아 시내 5개 공원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농촌체험장과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농촌지구 자연학습장에서 각각 24일 오전 10시, 오후 1시부터 모내기를 실시한다.
한 주 뒤인 29일에는 서대문 독립공원 대형화분에서, 31일에는 서울 제1호 도시농업공원인 용산구 노들텃밭과 월드컵공원 내 반
살랑살랑 봄바람에 꽃잎이 흐드러지는 봄, 예년보다 서둘러 찾아온 봄에 미처 꽃구경 갈 준비를 못했다면 서울시내 가까운 곳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서울시는 최근 나들이가기 좋은 곳, 연인과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 산책하기 좋은 길 등 장소 성격에 따라 분류한 ‘서울 봄 꽃길 140선’을 공개했다. 대표적인 봄꽃인 개나리, 벚꽃, 철쭉 말고도 튤립, 허브, 야생
교외로 나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꿀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텃밭 420두락을 경작할 도시농부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민들의 경작을 위해 분양되는 토지는 한 가족당 1두락(6.6㎡)씩 전체 420두락이다. 경작기간은 3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이고 이용료는 두락당 2만 원
최근 작은 정원 가꾸기 열풍이 불면서 서울시가 가드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푸른수목원에 마련했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수목원내 꽃과 나무를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가드닝에 적용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내달 2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다음달 2일부터 4주간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지고 강의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보라매 공원과 서울숲공원 등 주요 6개 공원의 안내표지판, 시설물 등에 QR코드를 부착해 다양한 행사와 시설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확인하면 서울시 공원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로 연결돼 서울의 공원 현황과 각종 문화행사 등을 검색할 수 있고 교통편과 주자창 정보도 실시간으
서울둘레길 전구간 연결
서울둘레길이 내년 말께 모두 연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끊김 없이 서울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돌아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시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서울 둘레 길 8개 코스 157km 구간을 내년 말까지 모두 연결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6월 현재 관악산, 대모·우면산, 안양천 등 서울 둘레 길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5월부터 10월까지 총48회에 걸쳐 동작충효길 1코스 고구동산 및 서달산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동작충효길 걷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걷기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고구동산과 서달산 2곳에서 같은 시간대에 운영할 계획이다.
‘동작충효길’은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 색깔
서울시가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가까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시내 9개 주요공원에서 생태자연학습체험, 만들기체험, 역사문화탐방체험 등 64개의 프로그램이 이번달 내내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강동구 길동 길동생태공원에서는 추운 겨울을 나는 곤충들과 새들의 다양한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곤충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