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2월 12일 오후 4시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 홀에서 ‘모야모야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는 ▲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가 어린이 모야모야병 ▲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가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 ▲ 신경외과 김정은 교수가 어른의 수술적 치료 ▲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서울대어린이병원 감성센터를 소개한
암 생존자가 타인의 건강을 돌보는 훈련을 할 경우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은 암통합케어 윤영호 교수팀이 국립암센터와 함께 국내 10개 병원에서 추천 받은, 암 치료 후 5년 이상 장기 암 생존자 70명을 대상으로 ‘건강 파트너십 프로그램’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7일 밝혔다.
건강 파
서울대암병원 뇌종양센터가 세계 최고 병원 중 하나인 하버드의대 부속병원(MGH) 뇌종양센터와 세번째 화상회의를 갖고 뇌종양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15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뇌종양센터 의료진들은 이날 오전 원발성 뇌종양 중 ‘역형성 뇌교종(anaplastic glioma)’ 증례와 하드의대 부속병원(MGH) 뇌종양센터에서 준비한 전이성 뇌종양 중 ‘
위암 수술 경험자 중 30% 이상이 자살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암병원·국립암센터·삼성서울병원 공동연구팀은 위암 수술을 받고 1년 이상 재발없이 지내는 위암 경험자 378명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생각’에 대해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34% 이상이 삶의 질 저하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울대학교암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및 대한장연구학회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본관 지하 1층 C강당에서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대장암의 진단(임종필 서울대병원 교수) △대장암의 치료(홍경섭 서울대병원 교수) 가 강의된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과 참석자 사이 질의응답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관심 있는 자
故 박세정 대선제분 회장 유가족이 20일 서울대학교병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선제분의 후원금 전달식은 이날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그룹의 선대회장인 故 박 회장은 생전에 서울대병원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이에 보답하고 싶다며 기부의사를 밝힌 유언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유지에 따라 故 박 회장
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25일 최첨단 신개념의 통합의료시스템을 갖춘 '서울대학교암병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병원 부지 내 지상 6층 지하 4층 연면적 2만7677m²(약 8300평) 규모로 단기병동 48병상과 낮병동 43병상 등 총 165병상으로 신축된 서울대암병원은 환자중심 맞춤병원, 최첨단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