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기능인을 발굴하는 ‘제51회 서울기능경기대회’가 열린 6일 서울 대방동 서울공고에서 CNC선반 직종 경기에 참가한 학생들이 범용선반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자동차정비, 용접, 공업 전자기기, 제과제빵 등 48개 직종에서 737명이 기량을 겨루는 이번 서울기능경기대회는 서울공고, 경기기계공고, 용산공고, 한양공고 등에서 열리며 입상
서울시는 지난 4월 서울시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145명이 오는 6일부터 부천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대표단은 폴리메카닉스, 게임 개발, 가구, 모바일로보틱스, 건축설계, 용접 등 47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 1884명의 선수와 겨루게 된다.
서울시 대표단은 서울공고 등 23개 특성화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