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경매 응찰 경쟁률 '쑷'나오는 족족 팔린 서울 경매 아파트10건 중 7건 낙찰… 지난달 낙찰률 75%
지난달 25일 서울 북부지방법원 경매9계에 나온 성북구 두산아파트 전용면적 84㎡형 경매 물건에는 32명이 응찰했다. 치열한 입찰 경쟁 끝에 감정가(4억7400만 원)의 2배 가까운 8억3990만 원에 낙찰댔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
서울 아파트 경매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12ㆍ16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경매시장을 찾는 수요자들이 여전히 많은 데다 고가 낙찰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19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16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동안 경매 진행된 서울 아파트의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02%를 기록했다. 지난달 서울 전
서울 경매시장에서 낙찰가율 100% 이상을 기록한 아파트의 낙찰가가 같은 아파트 호가에 비해 평균 5.8%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내 낙찰된 아파트 24건 중 권리 분석상 인수사항이 없으며, 낙찰가율이 100% 이상을 기록한 14건을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아파트 호가와 비
◇서울 강동구 고덕동 499 고덕아이파크 = 107동 17층 17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1년 12월 준공한 14개동 114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 중 17층이다. 전용면적은 177.99㎡,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단지 10분거리에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있으며 강동그린웨이명일동근린공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마트,
◇서울 구로구 고척동 326 청구 = 102동 1층 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9년 7월 준공한 4개동 448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59.94㎡,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이다.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최초감정가 2억67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