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주차장에 노약자와 외국인 등 누구나 쉽게 위치 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특화 디자인을 선보인다.
23일 현대건설은 정보의 직관성과 인지성을 높여 길 안내를 돕는 '히어 앤 썸웨어(Here & Somewhere)'를 개발해 내년부터 힐스테이트 지하 주차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히어 앤 썸웨어는 성별·연령·국적·장애 등과 상관없이
뇌출혈ㆍ저혈압ㆍ급성복통ㆍ급성두통 등 응급구조 절반기저질환 악화, 생활 안전 사고 관련 구조사례도 나타나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 기반 ‘긴급 에스오에스(SOS)’ 서비스와 연계된 긴급 구조 사례가 누적 500건을 넘어섰다.
7일 SKT에 따르면 고령화 시대 독거노인들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개발해
# 제가 지나다니는 어둡고 좁은 골목길은 오후 6시 이후로는 인적이 드물고 차량 통행이 어려워집니다. 철거 예정인 건물도 많은데 늦은 때는 술에 취한 사람들이 돌아다녀 남자여도 두려움을 느낍니다. - 영등포구 주민 A 씨
서울 내에서 늦은 밤 순찰을 하며 우리 동네의 안전을 지키는 '안심마을보안관'이 활동을 재개한다.
3일 서울시는 광진구 등 15개
#. 안심마을보안관 A 씨는 6월 9일 00시 33분경 순찰구역에서 가스냄새가 나는 것을 인지했다. 이후 00시 40분경 해당 파출소와 소방서에 신고 후 현장에서 안전조치 중 00시 46경 파출소, 소방서 차량 및 관계자 16명이 현장에 도착했고 점검 시 1인가구 등이 주로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 지하 보일러실에서 가스가 새는 것을 발견, 안전사고 예방 조
LH가 각종 사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지난 27일 김광묵 LH 적극행정 추진위원장, 오영오 LH 공정경영혁신본부장 등 내·외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LH 적극행정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3분기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3차 회의에서는 △입주
정부가 향후 5년간 2조8500억 원을 들여 공중 케이블을 정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7일 ‘제30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개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제2차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안)’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중케이블 정비는 국민 생활 안전사고 유발, 도시미관 훼손 등 도시 곳곳에 난립한 전선ㆍ통신선 정비 사업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일 오후 6시부터 2월 7일 오전 9시까지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31일 "연휴 기간 동안 119구급대 150개대, 119 생활안전구조대 141개 대(구조대24, 생활안전구조대 117)가 설 명절 연휴기간 생활안전사고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기한다"며 "특히 산악사고, 도시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화재 5% 저감을 목표로 '2016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철(12월∼익년 2월)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737건으로 2014년(1438건)과 비교해 20.8% 증가했다. 이는 2014년 겨울철 서울 화재가
철도역사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시인성이 높은 안전표지가 개발됐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15일 새 디자인의 안전표지를 행신역과 광주송정역에 시범 설치했다. 철도역사 에스컬레이터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넘어짐과 틈새 끼임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철도역사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연평균 430여
도시철도의 운행장애 3대 요인인 고장빈발 부품과 노후 전력ㆍ신호시설, 종사자 안전수칙 미준수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철도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먼저 고장사고를 유발하는 제동장치, 주회로장치 등 고장빈발부품의 경우 운영사의 일상점
국토교통부는 올해 철도 안전을 위해 1조470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1% 늘어난 규모다.
특히 국토부는 이같은 예산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철도 시설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실제로 국토부는 4750억원의 예산을 철도시설 개량에 투자한다.
또한 최근 빈발하고 있는 지진에 대비해 철도 내진설계기준(규모6.0)에 미
서울시 119구조대가 지난해 하루 한 번 꼴로 멧돼지 퇴치 또는 구조출동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멧돼지가 가장 많이 출몰하는 지역은 종로구. 이어 은평구와 성북구 순으로 멧돼지 출몰이 많았다.
119구조대는 지난해 12만7481회 출동해 1만9912명을 구조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루 349회 출동해 55명을 구조한 셈이다. 이는 전년 13만
국토교통부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14개 철도 운영기관이 철도역 안전수칙 준수문화 확산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9~11일 출퇴근시간대에 맞춰 전국 800여 개 지하철 역 등에서 철도역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은 ‘승강기 안전의 날(11일)’로, 국민안전처에서 철도역의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기의 안전이용을 강조하는 행사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 25명은 19일 희망브리지 전국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구 서구 지역내 장애인·독거노인이 거주하는 10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총 96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노력 봉사를 진행하는 한편,
수많은 사람의 일상을 실어 나르는 대중교통. 수도권에서 지하철 등 철도는 전체 대중교통수송 분담률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수도권 시민 4명 중 1명이 매일 철도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교통수단인 철도의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안전성’일 것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철도안전은 세계 어느 나라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수준으로 발
정부가 매일 출퇴근이나 나들이시 이용하게 되는 철도역사에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사고를 2017년까지 30% 줄인다고 3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까지 생활안전사고 30% 저감을 목표로 철도역사의 사고다발시설을 집중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며, 안전수칙 준수문화를 확산하는 등을 골자로 하는 ‘철도역사
정부가 역사내 철도사고가 끊이지 않자 생활안전 사고를 막기 위해 2017년까지 스크린도어 설치율을 확대하기로 했다. 하지만 강남역에서 승강장의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작업자가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발표하는 안전대책에 이에 대한 대응책은 빠져 있어 문제라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까지 생활안전사
오늘(21일) 오전 열릴 예정이던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가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사건으로 인해 취소됐다.
정부는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에서 ‘제2차 국민안전 민관 합동회의’를 열고 국민 생활안전 사고를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국무총리실은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가 북한 포격사건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