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초 식물원이자 인기 관광지 산이정원이 가을을 맞이하여 환경과 예술의 조화를 전시로 풀어낸 ‘나비 Project’와 ‘산이정원 사진 영상 공모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환경예술전시 ‘나비 Project’는 이날부터 전시를 시작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한 예술 작품이 정원 곳곳에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건강한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추진 중인 환경 중심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정화 활동, 생태숲 체험, 문화재 보존 활동 등이 있다. 이는 현대모비스의 환경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들어 더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임직원들의 큰
프리미엄 매장 타입…233㎡ 면적, 총 52석 규모 오픈골든 프라이드, 양념 치킨, 치킨버거, 피자 등 판매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휴양지 피지에 ‘BBQ 바(Ba)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피지는 33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92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1000명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연간 100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의 가족 또는 지인들까지 참여 인원을 늘리며 자연스러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과 그 가족 또는 지인과 ‘문화재 지킴이’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임직원들이 가족이나
시장실패 보정 역할할 때 순기능
실제론 기업에 부정적 영향 더 커
특정정당 업은 정치행보 근절해야
자유경쟁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으로 결정되는 가격구조 체계에서는 수요자, 공급자를 제외한 제3자에게 일정한 편익 또는 해악을 미치는 외부효과와 시장내부적으로 독과점 등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시장실패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시장실패를 교정
KB금융그룹이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꿀벌의 비상’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KB금융이 꿀벌 생태계 회복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K-Bee 프로젝트’의 4번째 영상이다.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가 기획에 참여했으며 방송인 안현모가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을 맡았다.
영상은 오랜 기간
GS칼텍스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갯벌 생태계 보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달부터 한 사람이 갯벌 1평을 구입한 뒤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저지하고, 염생식물을 심는 ‘한평生 갯벌기부: 착한 알박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세계 5대 갯벌 보유국 중 하나로 풍부한 갯벌 자원을 가진 우리나라는 1987년
두나무가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나두-으쓱 캠페인)'의 성과를 24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전개된 나두-으쓱 캠페인으로 약 1만 8000kg의 탄소를 절감하는데 성공했으며, 143만 리터의 물 절약 효과도 거뒀다.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계 보존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145
SK텔레콤은 국립공원공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는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를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준 뒤, 회수 및 전문 세척∙살균 과정을
교보증권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생물다양성 증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2020년부터 여의샛강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한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의샛강공원 생태계 보호 및 환경 개선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생물다양
남극 빙붕 붕괴 과정 세계 최초 규명 등 남극 연구 발전에 기여해수부, ‘극지 연구 선도국으로의 도약’ 비전 세워 연구 박차
남극 빙붕의 붕괴 과정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등 남극 연구 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한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정부는 '극지 연구 선도국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남극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이하 거멍숲을 지켜라)가 전날 OST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거멍숲을 지켜라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불균형에 맞서 멸종 위기 친구들이 거멍숲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이번에 공개된 OST Part 1은 애니메이션 엔딩곡과 버디프렌즈 캐릭터별 후크송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지난 22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다 6.25 참전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들을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으로 초청해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과 임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에 입장할 때 징수하던 문화재 관람료를 4일부터 면제한다고 대한불교조계종과 문화재청이 1일 발표했다.
국가지정문화재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관람료를 감면하는 경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개정 문화재보호법이 4일 시행되는 것을 계기로 입장객이 관람료를 면제받게 됐다.
그간 관람
에쓰오일은 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 및 한강유역환경청에 장항습지 보존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서식하는 곳이다. 장항습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온 LG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상장회사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설립하고 감사위원회의 권한 및 독립성을 강화했다.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ESG 경영 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이해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에 법정보호종인 토종돌고래 상괭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향후 환경영향평가 통과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환경영향평가를 단축해 공항 건설 기간을 앞당기려는 윤석열 정부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은 9일 가덕도신공항 예정지에 대한 해양·조류·육상·역사유적 생태조사결과 가덕도 바다에 해양보호생물
LG그룹이 산림청과 함께 동해안 산불로 훼손된 산림자원복원과 동·식물 자연 생태계 보존을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한다.
LG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와 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와 동해안 산불지역 등 산림재해로 훼손된 지역
2022년 3월 글로벌 의결권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는 전 세계 6100여 개 기업의 ESG 평가 수준을 공개하는 온라인 포탈 ISS ESG Gateway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주목할 점은 기업의 ‘ESG 등급’(ESG Corporate Rating)뿐 아니라 ‘지배구조 품질 점수’(Governance
자연과환경은 세움건설과 함께 국내 최초로‘이산화탄소 영구저장 콘크리트블록’제품을 생산 및 납품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연과환경은 세움건설과 2019년 탄소포집 및 포집물 활용화(CCU)기술 공동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산화탄소 포집물을 콘크리트 제품에 활용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했다.
자연과환경은 국내 최초로 다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