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을 새로운 삼양으로 다시 태어나는 변화의 원년으로 삼을 것입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2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삼양그룹은 지난 100년 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식품, 화학, 패키징,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화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김 회장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1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념사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김 회장은 “삼양그룹은 1924년 창립 이후 지난 99년 동안 국민의 의식주 해결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며 국민기
삼양홀딩스(Samyang Holdings)가 헝가리에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삼양홀딩스는 수술용 녹는실인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이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헝가리에 의료기기 제조공장을 설립한 최초의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13일(현지시각) 헝가리 괴될뢰(Gödö
삼양홀딩스가 헝가리에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헝가리에 의료기기 제조공장을 설립한 것은 삼양홀딩스가 최초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13일 헝가리 괴될뢰(Gödöllő)에서 생분해성 봉합사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봉합사 공장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동쪽으로 30k
조혜련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의약바이오연구소장(삼양바이오팜USA 대표)이 유전자 전달체 개발을 중심으로 플랫폼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연구소장은 7일(현지시간) 바이오USA2023 이 열리는 미국 보스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신약 개발에 뜻을 갖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단백질 기반 약물을 개발하는 전략을 시작했었다. 오랜
삼양홀딩스가 의약바이오 사업 전문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을 흡수 합병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삼양바이오팜의 합병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삼양홀딩스는 관련 절차를 거쳐 4월 1일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삼양홀딩스는 의약바이오 사업을 영위해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를 도모한다. 삼양바이오팜은 신약 개발, 글로벌
삼양바이오팜이 헝가리에 생분해성 봉합사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은 28일 헝가리 외교통상부에서 진행된 ‘삼양바이오팜 헝가리 투자 발표회’에서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생산기지 구축을 위해 약 350억 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생분해성 봉합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체 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수술
삼양바이오팜이 생분해성 봉합사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미용 성형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삼양바이오팜은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미용성형학회 임카스(IMCAS) 파리 2020’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리프팅실 브랜드 ‘크로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리프팅실은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목적의 시술에 사용되는 의료용 흡수성
삼양바이오팜의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삼양바이오팜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9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원사가 ‘현재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체 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수
의료용 소재 전문기업인 메타바이오메드가 2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3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17억원으로 3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04% 늘은 3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전년 동기와 대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2015년도 글로벌성장단계사업 ‘월드클래스(World Class) 300’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국내 산업을 강화하고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중국에 설립한 ‘강소금송생물과기유한공사’가 지난 4월 시제품 제작을 완료한 후 최근 본격적인 생산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소금송생물과기유한공사는 지난 해 메타바이오메드가 중국 바이오 업체인 상해푸동금환의료용품지분유한공사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중국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현지 영업 및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의료용 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중국의 상해푸동금환의료용품지분유한공사와 설립한 합작회사 ‘강소금송생물과기유한공사’가 설비도입 단계로 내년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날 한중 FTA가 타결됨에 따른 것으로 이와 함께 일부 덴탈제품(치과재료)과 내시경카테터 ‘i-돌핀’의 CFD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인증을 추진 중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가 지난해 하반기 개발에 성공한 내시경 카테터 ‘i-돌핀(DOLPHIN)’으로 미국과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i-돌핀은 지난 6월초 국내 치료재료로 등재된 데 이어 3개월 후인 지난달말에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도 완료했다.
2일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인증을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자사의 신제품인 내시경적 경막외강 신경근성형술용 제품 ‘i-돌핀(DOLPHIN)-S(이하 i-돌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료재료로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i-돌핀은 척추 디스크 환자들을 시술할 때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세계 최초로 광섬유 조명·초소형 카메라·워킹 채널 등을 카테터에 일체화해 제작된 제품이다. 이
메타바이오메드가 지난해 매출액 635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41.8%, 당기순이익은 39.3%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영업력 강화와 제품 경쟁력 확보로 2010년부터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주력 상품인 덴탈재료&기기, 봉합원사와 본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국내외 바이어들이 직접 찾
메타바이오메드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2014'에 참가한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에 참가해 초소형 카메라가 내장된 경막 외 카테터 i-돌핀(DOLPHIN)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i-돌핀은 척추 디스크 환자들을 시술할 때 사용되
해외시장을 강조하던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의 전략이 통했다. 오 대표는 회사를 설립할 때부터 국내시장 보다는 해외시장에 주목하며, 사업 초기 1년에 3분의1을 해외에서 보낼 정도로 해외시장 구축에 힘을 쏟았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올해 1분기 해외 매출 성장에 힙입어 100% 성장을 이룬데 이어 앞으로도 해외 시장 확장을 발판 삼아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