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4월 초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들어선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57개 점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 일대에 총 4개동 규모로 들어서는 공덕파크자이는 지난 2013년 5월 분양해 현재 전 세대 분양을 완료했으며,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은
경의선 지하화공사로 폐철로가 된 새창고개와 마포구 연남동 구간이 숲길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새창고개(백범교)에서 박원순 시장,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지역구 국회의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의선숲길 공원조성사업 2단계 구간' 착공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되는 2단계 구간은 총 3.48㎞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