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가을·겨울(FW) 시즌에 출시될 신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상품 컨벤션’을 이달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CU는 올해부터 매월 신입사원부터 민승배 대표이사까지 100명 이상이 참석하는 ‘CU 상품 컨벤션’을 열고 차별화 신상품 품평회를 진행하고 있다.
CU 상품 컨벤션은 한두 달 내 출시될 신
패션업계가 밀레니얼 세대와 맞손을 잡았다.
밀레니얼 세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품을 기획하는 ‘팬슈머’와의 소통 강화을 강화한 것이다. 팬슈머는 ‘팬(fan)’과 소비자라는 뜻의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과정에 참여해 상품과 브랜드를 키워내는 소비자를 말한다.
19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소비의 패러다임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애견 '마리'가 이마트 애견용품 패키지 모델로 나와 화제다.
신세계는 29일 정 부회장의 애견 '마리'가 등장한 상품은 애완용품 자체 브랜드인 이마트 ‘m—m Dogs’등으로 30일부터 이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부회장의 애견이 자사 PB상품 에 등장하게 된 것은 해당 상품 컨벤션에서 이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