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돕기 위한 냉감침구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구 보훈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79주년을 맞은 광복절, 독립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그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온 HDC현대산업개발의 이번 전달식은 광복절 희생과 헌
제69회 현충일...6·25전쟁‧연평해전 참전용사 등 초청尹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최고 예우로 보답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과 그 유족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책무이며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유공자·보훈가족 190명을 초청해 오찬을 가지고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는 해다. 6·25참전유공자회 손희원 회장님과 이하영·김창석 이사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복을 드렸다.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정부와
한강 편의점 입찰이 이번 주 내로 공고된다. 미니스톱으로 운영됐다가 계약이 완료된 점포 11곳 중 독립유공자가 2곳을 우선 선택하고, 나머지 9개 점포에 대한 사업자 선정이다.
26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강 공원 내 9곳에 대한 매장 운영권 입찰이 조만간 공고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월 내에 입찰을 공고하고, 3월 내로 사업자를 선정할
국회 정무위원회는 19일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해 이상운 효성 부회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15명의 국정감사 일반증인을 채택했다.
정무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현직 금융기관장과 금융업 수장으로 15명의 증인과 3명의 참고인의 출석요구의 건에 대해 의결했다.
오는 27일 시행되는 금융위원회 국감에서는 대우조선해양 부실화 논란
효성은 22일 서울 반포구 세빛섬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서초구 보훈가족 초청 감사 위로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호국보훈가족 135명을 초청해 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복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대한민국무공수훈
경찰이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전북지부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간여 동안 상이군경회 전북지부 사무실 등 2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각종 서류와 컴퓨터 하드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상이군경회 전북지부의 횡령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라 구체적인 내용을
야당은 9일 보건복지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생활비 지원이 중앙정부 사업과 중복된다며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박근혜 정부는 위안부 할머니 생활지원금 중단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일제의 의해 희생과 고통을 강요받은 위안부 할머
현대자동차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호국보훈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고엽제 후유증 판정자를 포함한 국가 유공자, 참전 용사, 소방 공무원 등에게 오는 31일까지 승용차와 레저용차량(RV) 전 차종(쏘나타 PHEV, 에쿠스, 신형 투싼 제외)에 대해 기본 우대 혜택에 3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경찰이 국유지 불법 매매 의혹과 관련해 상이군경회 사무실과 상이군경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7일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따르면 상이군경회는 2012년말 인천 남동구 남촌동의 국유지를 수의계약으로 32억원에 매입했다.
상이군경회와 같은 국가유공단체는 수의계약으로 국유재산을 우선 매입할 수 있다.
그러나 상이군경회가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납부한 부지매입비 대
상이군인 단체가 점거한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대해 법원이 강제집행을 통해 강제로 넘겨받았다.
그동안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와 소속 지회인 전우용사촌은 이 병원 장례식장 운영권을 놓고 갈등을 빚으며 장례식장을 점거해왔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부터 법원 집행관 등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 소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들어가 집기류 등
한전간부의 가족이 협력사 검침원으로 고용되는 등 가족이 포함된 전력마피아가 횡횡하고 있자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원욱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화성을)은 오늘 16일 한전국감을 앞두고, 지금까지 소문으로만 횡행하던 ‘한전 부인이 한전검침원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입수해 발표했다.
현재 전국에는 전기검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이 장기화하자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휴일인 13일(현지시간) 대규모 사위가 잇따라 열렸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나라 살림과 경제를 놓고 여·야의 자존심 싸움이 계속되자 미국 국민의 불만이 치솟은 것이다.
셧다운 13일째이자 디폴트 예고 시점을 나흘 앞둔 이날 오전 워싱턴D.C 내셔널몰의 링컨기념관과 워싱턴
보수단체 회원들이 통진당사에 난입해 물건을 부수고 당직자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통합진보당사에 난입해 의자를 던져 물건을 부수고, 당직자를 폭행한 혐의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소속 남성회원 3명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9일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통합진보당사에 난
경남도는 6일 오전 10시 창원충혼탑 광장에서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주관한 이날 추념식은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해 고영진 도교육감, 정재환 제39사단장,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이날 국민의례에 이어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애국단체총협의회가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북한 3차 핵실험 강행 움직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상훈 협의회 상임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자회견문을 통해 “북한이 지금 자행하려는 3차 핵실험은 바로 대한민국을 겨누고 있는 위험천만한 안보현안이자, 동족인 우리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향한 정면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연평도 포격 2주기를 맞아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추모 및 영토수호 범국민대회’가 22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광복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 행사에 참여한 단체의 관계자들이 종북세력을 척결,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하며 인공기를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