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강혜경 씨 등 공천개입 의혹 증인으로“경악 금치 못해”...與 반발해 퇴장
김건희 여사와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16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최근 명 씨가 공개한 김 여사와의 문자에서 대통령실이 ‘친오빠’라고 밝힌 김진우 이에스아이엔디 대표도 포함됐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을 포함한 일반증인
SGI서울보증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대남 신임 상근감사위원은 1966년생으로 강릉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캐롤라인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현진도시개발 대표이사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실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증권금융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증권금융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5기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정각 신임 사장 등 상임이사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전문가인 김 신임 사장은 앞으로 3년간 증권금융을 이끌게 된다.
그는 1992년 행정고시 36회에 합격해 금융위원회에
"하나의 플랫폼 될 것…농협과 협업 추진""성과 보여줘야 할 때"…내부통제도 강조
“각 개인과 조직, 사업영역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작동하게 하겠다.”
투자은행(IB) 전문가로 알려진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27일 취임사를 통해 “NH투자증권의 도약을 위한 첫 번째 준비는 내부 역량 결집”이라며 “화합과 협력은 회사의 모든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져
민승규·강주영 사외이사 선임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NH투자증권은 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이사회는 1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또 신임 사외이사에는 민승규 세종대학교 교수, 강주영 아주대학교 교수를 선임하고 박해식 사외이사와 이보원 상근감사위원은 연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공직 복무 관리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공기업 9곳, 준정부기관 4곳 등 16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진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HUG는 △공직 복무 관리계획 수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3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홍지만 상근감사위원이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한해 공공기관의 최고감사인 및 자체감사기구의 성과를 발굴하는 행사다. 최고감사인상 부문은 공공기관 발전과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모범이 되는 최고감사인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홍지만 前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HUG는 지난달 27일 부산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홍지만 상근감사위원은 연세대 철학과와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하고, SBS 기자, 앵커를 거쳐 제19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 등을
NH투자증권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근감사위원으로 이보원 전 금융감독원 감찰실 국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에서 30년 가까이 재임해온 금융·제도분야 전문가”라며 “상시적인 내부통제와 적극적인 감사 활동 등을 통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보원 신임 상근감사는 금융감독원 공보실과 감찰실 국장, 자산
KDB생명은 지난 30일 개최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최철웅(사진)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철웅 대표이사는 KDB생명의 상근 감사위원과 대표이사직을 역임해 KDB생명의 경영현황과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고, 매각 절차 장기화에 따른 관련 사항 조율과 경영 연속성 측면에서도 안정 속 변화를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평
▲이용우 씨 별세, 오종숙 씨 남편상, 이태훈(한국경제신문 증권부 차장)·상희·재희 씨 부친상, 박세진(동서한방병원 의무원장) 씨 장인상, 박신영(한국경제신문 산업부 차장) 씨 시부상 = 2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31일 오전 7시, 02-2227-7500
▲정재귀 씨 별세, 안수자 씨 남편상, 정형석(미 텍사스A&M대 교수)·욱(매
한국증권금융은 5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판규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를 상임이사(상근 감사위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판규 신임 상임이사는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한국은행 조사역, 서울중앙지법 판사, 법무법인 현진 대표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화우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박 상임이사는 오는 6일 취임할 예정이다.
KB증권은 대고객 신뢰 강화와 컴플라이언스 및 내부통제 관련 프로세스 강화를 위해 민병현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이 예고되는 등 소비자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컴플라이언스 및 내부통제 관련 프로세스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업권 내에서 지속 제기되고 있는 바, K
"코로나19의 확산을 고려해 종합검사를 8월 말로 연기한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임원회의를 열고 현장 검사 및 자체 감사 활동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현장 검사를 할 경우엔 비대면 검사기법을 활용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윤 원장은 금융회사의 내부 통제를 강조했다. 최근 상근 감사 기능이 줄어들고 금융회사 경영진
한국증권금융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김대식 상근감사위원(상임이사)을 연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상임이사는 사법고시 40회로 LG화재해상보험과 서울보증보험에서 사내 변호사, 대한전선에서 법무실장 겸 준법지원인(상무보)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다. 지난 2018년부터 한국증권금융에서 상근감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김 상임이사의 임기
제일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돼 실형을 확정받은 유동천 전 회장이 예금보험공사에 끼친 손해액 18억 원을 물어주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예보가 유 전 회장과 전직 임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예보의 손해배상채권을 인정하면서도 임원을 제외하고 유
JT친애저축은행은 25일 박윤호 전 JT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이날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임명됐다. 1952년생인 박 대표는 한국은행과 은행감독원을 거쳐 하나대투증권(상근감사)과 하나UBS자산운용(부사장) 등에서 일했다.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JT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