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는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이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287억8000만원 규모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삼양 판교 R&D 센터 토지 및 건축 중인 건물의 일부 지분을 삼양사와 삼양제닉스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또 삼양바이오팜은 연구 효율성 제고 및 연구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판교 R&D 센터에 349억 규모의 신규시설투
고급 국내산 밀 브랜드가 개발돼 하반기부터 보급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2일 농가재배부터 수확, 저장, 가공, 유통까지 안전성과 최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한 최고급 밀 브랜드 ‘참들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참들락 브랜드 밀은 수확이 시작되는 하반기 이후 농협 등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참들락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