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군통령' '우리동네 예체능'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족구부와 육군 삼마부대 팀간의 족구 맞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에서 정작 주목을 받은 것은 삼마부대 팀의 완승으로 끝난 족구 경기가 아니었다. 경기 후 걸그룹 EXID의 삼마부대 위문공연이었다. 패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이 동시간대 시청률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족구편으로 변화하면서 안정환과 정형돈의 케미가 폭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족구부가 담금질을 위해 군부대에 입성, 군인들과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나섰다. 예체능팀은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에 걸그룹 EXID가 전격 출동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걸그룹 EXID가 예체능팀과 족구 대결을 펼친 '삼마부대'에 방문했다.
특히 하니, 정화, 솔지 등 EXID 멤버들은 이날 예체능 멤버들과 육군 장병들을 위해 '위아래' 무대를 펼쳐 남심을 흔들었다.
이 중 EXID를 보기 위해 예체능 족구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의 안정환, 정형돈이 깨알 같은 몸무게 배틀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안정환과 정형돈이 서로의 몸매를 비난하며 누가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나 말싸움 대결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예체능팀은 족구 대결을 위해 '삼마부대'를 방문, 육군 최고의 족구 실력자와 족구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