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의 긴긴 겨울밤을 어찌 보내야 할까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클래식에 입문해 보면 어떨까?. 일단 돈이 크게 들지 않는다. 요즘엔 유튜브나 무료 음원사이트에서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클래식이 어렵다고? 그럼 가장 대중적인 모차르트 영화부터 시작해 보자. 오래된 영화지만 ‘아마데우스’는 정통 음악 영화의 걸작 중의 걸작이다. 1984년에 만들어졌고
허규 신동미 부부가 가창력을 뽐냈다.
허규 신동미 부부는 12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 출연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듀엣곡을 공개했다.
허규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는 가수이자 배우로 유명하다. 그는 난도 높은 음역대를 가볍게 소화해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허규는 지난 2004년 정규 1집 앨범 'Don`t Wo
'슈가맨' 해이가 화제를 모으면서 친 여동생 소이의 인터뷰 내용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소이는 지난해 영화 '조류인간' 개봉을 앞두고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언니 해이는 모차르트였다"고 말했다.
소이는 "언니에겐 콤플렉스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워낙 타고난 재능이 많았다"며 "언니는 모차르트, 난 살리에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언
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 타니아(TANIA)가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Dream'을 발매했다.
지난 14일 발매된 타니아 싱글 앨범 'The Dream'에는 타이틀 곡 '말해'와 또 다른 싱글 'I Dream'이 수록되어 있다. '말해'는 오케스트라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메탈 사운드가 접목되면서 묘한 느낌을 준다. 'I Dream'은 강력한 ED
영화 ‘만추’가 연극 무대로 옮겨진다.
연극 ‘만추’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국내 초연 무대를 갖는 ‘만추’는 이만희 감독의 영화 ‘만추’(1966)를 리메이크한 김태용 감독의 영화 ‘만추’(2011)를 원작으로 한 연극이다.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는 개봉 이후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베를
개그맨 김구라가 12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집밥 백선생’은 요리불능 네 남자(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가 ‘백주부 집밥 스쿨’을 통해 끼니해결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상의원’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최대 영화 마켓 아메리칸 필름 마켓(American Film Market, 이하 AFM)에서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하반기 가장 큰 해외 마켓으로 불리는 AFM에서 ‘상의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의원’은 중국과 일본 유수의 배급사들을 포함해 홍
숙명의 라이벌이 세기를 넘어 2014년 뮤지컬로 다시 맞붙는다.
바로 오스트리아 라이선스 뮤지컬 ‘모차르트!’(6월 11일~8월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와 초연을 앞두고 있는 창작뮤지컬 ‘살리에르’(7월 22일~8월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다. 18세기 유럽에서 천재성을 가진 작곡가 모차르트와 그를 질투하는 라이벌 살리에르.
김찬호가 뮤지컬 ‘살리에르’에 합류한다.
5일 HJ컬쳐는 오는 김찬호가 7월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살리에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히스토리 보이즈’, ‘친구’, ‘번지점프를 하다’, ‘헤이, 자나!’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소화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김찬호는 뮤지컬 ‘살리에르’에서 살리에르와
뮤지컬 ‘살리에르’ 캐스팅이 공개됐다.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살리에르’에는 최수형, 정상윤, 조형균, 박유덕, 문성일, 곽선영 등이 출연한다.
타이틀롤인 살리에르 역에는 뮤지컬 ‘아이다’, ‘클로저’, ‘카르멘’ 등에서 선과 악을 넘나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수형과 뮤지컬 ‘공동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