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14일 장안개발과 3100억 원 규모의 ‘화성 장안택지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성 장안 반도유보라(가칭)’는 경기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6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15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연말 착공해 내년 초 분양할 예정이다.
교통편으로는 광역
포스코건설은 층간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TF는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소재와 설계, 시공기술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소음과 진동, 재료, 구조 등 각 분야 석ㆍ박사급 전문가 16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고성능 몰탈과 복합 완충재를 이용해 중량 충격음을 줄이는 하이브리드형 강성보강 특화 바닥구조
반도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유보라’의 특화 매뉴얼을 통해 상품 차별화를 추구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화 디자인으로 다른 건설사과 차별화할 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유수의 건축 디자인·설계 전문 사무소와 협업해 아파트 외관 디자인과 색채를 개발하고 있다.
아파트 벽면에 자체
반도건설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에서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일 2017년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실시한 아파트 143개 단지에 대한 평가 결과, 반도건설을 비롯해 아이에스동서, 라온건설, 호반건설이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하고 우수 감리업체로는 전인씨엠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
신안종합건설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A32블록에 짓는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이 평균77.54대 1의 경쟁률로 미사강변도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갱신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된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 1순위 청약접수 결과 가구 561모집(특별공급 173가구 제외)에 4만3499명이 접수를 신청해 평균
◇공유형 모기지 대출대상자 2975명 선정완료
국토교통부는 공유형 모기지 대출대상자를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2975명을 최종 선정해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일 출시된 공유형 모기지는 인터넷 접수 시작 54분 만에 5000명이 신청할 정도로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대출대상자로 선정된 2975명은 통보받은 날로부터 1주일 이내에 접수 은행 지점
살기좋은집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레지던스형 오피스텔인 '가온 하이츠빌'을 분양 중이다. (주)태호종합건설이 책임 시공을 맡았다.
가온 하이츠빌은 지하3층~지상10층 1개동 규모에 도시형 생활주택 24세대와 오피스텔 149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66㎡ 총 22개 타입으로 이뤄졌으며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21~50㎡ 총 10개 타
중흥건설이 내달 충남 내포신도시와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중흥S-클래스'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4143가구를 분양한다.
24일 중흥건설은 올 하반기 첫 분양으로 내달 말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임대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1660가구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28개동, 전용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가
한라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교체하고 신규사업에 들어간다.
한라건설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규 BI를 공개했다. 한라건설이 BI를 교체한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11년 만이다.
이날 공개한 BI는 ‘더 하모니(THE Harmony)’를 콘셉트로 인간과 자연,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다양한 가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