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자율형 미니클러스터(MC) 사업 밀착 지원으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지역별 산업단지가 생존을 위한 변화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자율형 MC 사업이 체질 개선에 적합하다는 게 산업계 안팎의 시각이다.
25일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 산업 클러스터로 변모시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과 산학연 개방형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업기술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산학연 기술혁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술 융합, 산학연 기술 협력, 중소ㆍ중견기업 인력 미스매치 등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술혁신 주간에는 테크플러스(tech+)를 시작으로 5개 세부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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