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진행해 온 알루미늄캔 자원순환사업을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시설로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전날 종로 본사에서 산림청, 포스코엠텍과 ‘산림휴양·복지시설 자원순환 및 ESG 경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산림휴양시설에서 배출되는 알루미늄캔을 CJ대한통운의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거하고 재활용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도심권 내 치유의 숲 면적 기준도 낮아져숲속 야영장 숲속의 집도 위생 시설 설치 가능해져
숲의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조성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 또 숲속 야영장 내 숲속의 집에 위생시설 설치도 가능해져 이용은 더 편해진다.
14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개정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산림청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산림휴양시설 등 9개 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먼저 산림청은 김용하 차장을 단장으로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산림 내 시설 등 하드웨어에서부터 안전관리 법‧제도‧관행 등 소프트웨어까지 안전진단을 한다.
특히 산사태취약
금주 주말 날씨
내일 날씨는 완연한 봄이다. 봄나들이를 위해 수목원 등 산림휴양시설을 찾아 보면 어떨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14개 수목원이 경기도 곳곳에 있어 당일 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높다. 주말여행 등 여유 있는 나들이에는 숙박시설을 갖춘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면 딱이다.
경기도에는 348개의 산에 총 3000㎞의 등산코스가 개설됐고 곳곳의 자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신산업 수요에 맞춰 농지·산지 규제를 확 풀기로 했다. 또 청년층의 귀농·귀촌지원과 지역문화유산의 관광 산업화 등을 통해 농촌지역 경제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12일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서 농산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먼저 농지·농업법인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바이오·벤처 기업이 시험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지정이 해제된 지역에 상업시설 설치가 가능해진다. 해당 지역에 기존에 지어진 임대주택을 분양할 수도 있게 된다. 또 그동안 여러 방식으로 나뉘어 있던 지역개발제도를 '투자선도지구'로 통합해 규제·세금·행정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정부가 12일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지역경제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 위치한다. 서울과 원주에서는 2시간 이내면 충분히 도착되는 도심과 가까운 휴양림 중 하나다.
서울과 원주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가는 길은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중앙고속도로(춘천방향)를 이용, 춘천IC에 내려 5번 국도로 시내를 통과한 후 화천방향으로 이동한다. 북한강 옆으로 화천방향 407번 지
사계절 인기 있는 여행지 바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기에 바다 만한 곳이 없다. 거친 파도에 근심걱정을 씻어 버릴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겨울바다는 여름바다와 달리 차갑지만 고요하고 운치가 있다. 여름철 발견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 젊은 남녀에게 더욱 인기다. 그래서 겨울바다는 텅 빈 마음을 움켜쥐고 떠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요즘은
12월 눈꽃 여행과 겨울산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국립용대자연휴양림’으로 선정됐다. 이번 겨울 가족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이곳으로 겨울 추억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백두대간 겨울산행과 열목어가 서식하는 청정계곡을 간직한 최북단자연휴양림인 용대자연휴양림을 ‘12월 추천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겨울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6곳이 선정돼 올겨울 이곳으로 한번 여행해 겨울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대표적인 겨울여행지로 손꼽히는 겨울바다와 휴양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6선’을 28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강원도 강릉 대관령자연휴양림
산림청이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한다.
산림청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이 총 10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4년 6월까지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인 ‘산림복지나눔숲’이 경북 칠곡군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간적·경제적·육체적으로 평소 산림휴양문화 혜택을 누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강원도 춘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을 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06년 개장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의 용화산 남동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또 마을까지 연결되는 긴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