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이 국내 최초로 ‘서예명적 법첩(法帖) 발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화재단이 기부한 2억 원을 재원으로 2013년 10월 문화재청 후원으로 ‘한국서예 국보급 법첩 발간사업 협약식’을 맺고, 우리나라 서예의 우수성과 위상을 바로잡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광개토대왕비문부터 추사 김정희의 글씨
부여 사택지적비 보물 지정…고성사 청동보살좌상은?
조선시대 불상 가운데 가장 큰 고성사 청동보살좌상과 부여 사택지적비를 포함해 총 8개의 문화재가 보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20일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들인 사택지적비와 고성사 청동보살좌상를 비롯한 국유 및 민간 소유 문화재 8건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보
부여 사택지적비 보물 지정
'경주 월지 초심지 가위'가 보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부여 사택지적비'(夫餘 砂宅智積碑)와 '경주 월지 초심지 가위' 등 8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여 사택지적비'는 백제 의자왕 대의 고위 관직인 대좌평(大佐平) 사택지적(砂宅智積)이 은퇴 후 절을 세운 것을 기념해 만든 것으로
부여 사택지적비 보물 지정
부여 사택지적비가 보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들인 사택지적비와 경주 월지 초심지 가위를 비롯한 국유 및 민간 소유 문화재 8건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택지적비(砂宅智積碑)는 백제 의자왕 시대 인물로서 대좌평(大佐平)이라는 최고위 관직을 역임한 사택지적이란 사람이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