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축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해표지증’으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 없이 태어나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지만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도전의 상징이자 희망의 증거가 된 닉 부이치치가 출연한 가운데 닉 부이치치는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전할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졌지만 '행복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닉 부이치치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17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외국인 최초 게스트로 닉 부이치치가 출연할 예정이다.
닉 부이치치는 팔다리의 뼈가 없거나 극단적으로 짧아 손발이 몸통에 붙어있는 희귀병인 '해표지증'을 앓고 있어 팔, 다리가 없이 태어났다.
그러나
희귀병으로 팔 다리 없이 태어난 호주의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30)가 최근 결혼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닉 부이치치가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일본계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현재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이치치는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