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기자가 KBS 메인 뉴스의 새 얼굴이 됐다.
오는 25일부터 'KBS 뉴스9' 메인 앵커에 지상파 최초로 여성 기자인 이소정 기자를 발탁한다고 KBS가 20일 밝혔다.
이소정 기자는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로 입사한 뒤, KBS 보도본부 2TV뉴스제작팀 기자, KBS 보도본부 사회팀, 국제팀, 문화복지팀 기자 등을 거쳤다
KDB산업은행은 2일 부산경찰청에서 안타까운 사연으로 어려움에 처한 베트남 가족에게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은 TV뉴스를 통해 알려진 ‘불법체류 베트남 부부 신생아 심장병 치료성금 편취 사건’에서 한 외국인 부부의 딱한 사정을 접하고 도움의 방법을 찾기 위해 사건 담당인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연락을 취했다.
지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의 배우 유승호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유승호는 지난 3일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제작발표회 당시 예상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25~30%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유승호의 시청률 언급은 높은 수치로 주목받았다. 최근 2년간 주중드라마
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6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현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이자 극동방송회장인 김장환 목사가 맡았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하객 대상으로
김신영이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27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 공개홀에서 '2014 KBS 연예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신영은 "살빼고 나서 처음으로 받는 예능상이다. 많은 분들이 살을 뺐을 때 인기도 떨어지고 감도 떨어질 것이라는 말 많이 들었다. 그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이 17년 만에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KBS에 따르면 2015년 1월 대개편을 앞두고 '사랑의 리퀘스트' 폐지를 논의 하고 있지만, 폐지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KBS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 17일에 열리는 KBS '대개편 설명회'에서 확실한 내용을 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연말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 나눔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사랑의 온도탑’이 모습을 드러냈고, 구세군 냄비도 등장했다. 현재 방송 중인 사랑나눔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의 기부 프로젝트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사랑나눔 프로그램은 1997년 10월부터 방송된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다. 초록우산 어린
한석준 아나운서 퇴사설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는 보도에 대해 KBS 측이 입장을 전했다.
29일 KBS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개인 신상의 문제라서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석준 이 최근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KBS는 아직 한석준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상태다.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사측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K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29일 "개인적인 신상의 문제라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KBS 아나운서실에서도 "아직 내부적으로 알려지 바가 없다"고 한석준 아나운서 퇴사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석준은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과 내년 1월 결혼을 발표한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지난 7월에 교제를 시작해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경란은 지난 8월 한 방송에 출연해 “연애는 쉬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런 결혼에 따라온 ‘속도위반’ 루머에 대해 부
KBS 전 아나운서 방송인 김경란이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와 내년 1월 결혼하는 가운데 정치인과 결혼하 여자 연예인의 계보가 새삼 화제다.
27일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오는 1월 6일 오후 6시 30분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해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결혼식
KBS 전 아나운서 방송인 김경란이 김상민 의원와 내년 1월 결혼한다.
27일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오는 1월 6일 오후 6시 30분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해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결혼식 사회는 중앙침례교회 김창완 목사가 맡고 신혼집은 수원 장원구에 마
지난 8월 중순 미국 시애틀의 명소 ‘파이크스 플레이스 마켓’. 사거리 신호등에 파란불이 들어오자 바스켓을 손에 쥔 십여명의 젊은이들이 도로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 바스켓에 들어있던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그들을 보며 관광지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플래시몹(flash mob)쯤으로 여겼다. 그게 바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였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한 건 며칠 뒤 국내뉴스에
가수 백지영이 KBS 1TV 생방송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백지영은 14일 방송된 ‘사랑의 리퀘스트’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인 이채원양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된 후 무대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여전히 뜨겁게’를 힘겹게 이어나갔다.
첫 번째로 소개된 주인공은 생후 4개월 때 베이비 박스에서 발견 된 쌍둥이 중 동생으로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은 눈물이다. 영화를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경험할 수 있다. 아동성폭력이라는 민감하면서도 사회적인 소재를 다룬 이 영화는 사건 후 소원(이레)이와 그의 가족의 힐링에 집중하면서 동일 주제의 다른 영화들과 차별점을 갖는다.
극중 소원이의 아빠 동훈 역으로 열연한 설경구는 그동안의 연기 내공을 작품 속에 잘 담아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생활고에 처한 전 매니저에게 3000만원을 쾌척했다.
11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동완은 이달 초 자신을 발굴해 준 전 매니저가 생활고에 처한 사실을 알고, “형이 잘 됐으면 좋겠다. 힘내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3000만원을 전달했다.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캐스팅디렉터로 일하던 김 모 씨는 김동완을 발굴해 신화로 데뷔시켰
김재원 아나운서가 KBS ‘아침마당’의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5일 KBS아나운서국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KBS1 ‘아침마당’ 진행자 김재원 아나운서가 KBS 개편을 맞아 5일을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며 “8일부터는 KBS1 ‘6시 내고향’의 진행을 맡게 된다”고 전했다.
김재원 아나운서의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침마당’ 시청자 게시판에 아쉬
부탄가스 중독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2AM의 조권이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3일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은 조권은 병원 측으로부터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을 받고 퇴원했다.
이에 조권은 24일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 스케줄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조권은 같은날 ‘쇼! 음악중심’ 리허설을 마치고 차에서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제작진은 “김동완이 ‘아직 살아계신 58명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생전에 꼭 사과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란 말과 함께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동완의 선행은 처음이 아니다.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자들에게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