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전양자가 하차 수순을 밟았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94회에서는 정순옥(이미숙)과 장재익(홍요섭)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빛나는 로맨스’에서 두 사람은 윤복심(전양자)이 불러들인 김애숙(이휘향)을 보고 놀랐지만 윤복심은 순옥에게 “김집사를 다시 불러 별채를 쓰게 했다”면서 “이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의 전양자 출연부분이 편집 없이 다음 주까지 방송된다.
MBC는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 중인 전양자 씨가 사전 촬영을 마친 녹화분을 다음 주까지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극 전개상 무리가 따르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른 출연자들과의 일정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드라마를 아껴주시는 시청자
'빛나는 로맨스'의 전양자 출연부분이 편집되지 않고 방송된다.
MBC 측은 "'빛나는 로맨스' 전양자 출연 장면이 오늘(6일) 편집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후 출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MBC 측은 지난 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제작진은 현재 전양자 씨와 관련된 내용의 사실 관계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