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이휘향이 이미숙에게 조안을 부탁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ㆍ연출 신현창 정지인)’에서는 의식을 되찾은 정순옥(이미숙)의 병실을 찾아 딸 장채리(조안)를 부탁하는 김애숙(이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빛나는 로맨스’에서 애숙은 “나 어차피 너랑 장교수님(홍요섭)과 결혼하면 채리랑 같이 못
배우 이미숙이 중년의 로맨스를 연기한다.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미숙은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안타까웠던 부분이 있다. 왜 나이가 들면 사랑은 동시에 없어져야 하는가. 왜 그런 것들은 대중 문화에 크게 어필하지 못할까. 그런 것들을 해내야 되는게 저희 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