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빅맨'의 냉혈한 한상진(도상호 역)이 극악무도 악마 연기와 검은 속내 가리는 천사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빅맨'에서 한상진은 권력자 엄효섭(강성욱 역)을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다 해내는 인물이다.
방송 초반 한상진은 엄효섭의 명령으로 최다니엘(강동석 역)의 심장 이식 수술에 적합한 강지환(김지혁 역)을 찾아냈고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첫 회에서 냉혈한 연기를 선보였던 한상진 (도상호 역)이 이번에는 강지환 (김지혁 역)과 긴장감 넘치는 대치 장면을 그려내 화제다.
29일 방송 된 '빅맨' 2회에서 한상진은 자신이 엄효섭 (강성욱 역)의 친자가 아님을 눈치 채고 회사로 찾아온 강지환과 마주쳤다.
엄효섭을 찾으며 “왜 억지로 가족을 만들었냐”고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