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서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완구(66)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총리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성 전 회장이 한 일간지 기자와 한 인터뷰에서 이 전 총
비타500 썰 한 번 터지고 나니 박카스 박스의 저 문구도 너무 의미심장해 보인다 -카라차
그런데 참, 이번 총리는 여간 잔망스럽지 않아. 글쎄 죽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지 않아? 자기가 죽거든 비타500 박스를 꼭 그대로 묻어 달라고. -조여사
앞으로 비타500 선물받으면 설레일 사람들 많을듯. -쓸비
광동제약에서 같은 이벤트 했으면 재미있겠다.
광동제약 주가가 장초반 강세다. 성완종 측이 이완구 총리 측에 비타 500박스를 전달했다는 경향신문 1면 보도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7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7.22%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경향신문은 1면 톱 기사로 2013년 4월 4일 오후 4시 30분, 이완구 부여 선거 사무소에서 성완종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