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청년고용 정책에 대해 청년들이 제시한 의견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인 ‘현장모니터링전문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청년고용정책참여단’을 신설ㆍ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단에 선발된 청년은 취업진로상담, 교육훈련, 체험인턴, 해외취업, 공공일자리, 지원금·보조금, 창업 등
어릴 때부터 운동선수를 꿈꾸며 운동에 매진해온 학생들이 학업까지 챙기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성적부진, 예기치 못한 부상, 선배와의 불화 등 여러 이유로 운동을 도중에 그만두게 된 경우 대학 진학도 쉽지 않아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많다.
서울 지역의 고등학교 운동선수 가운데 선수생활을 포기한 학생은 1학년 20.8%, 2학년 18%, 3학년 44.4%에
서울시가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배움의 기회를 얻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
시는 민간 전문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한 5개 프로그램을 10월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진학 청소년'은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거나, 중도에 포기한 19~24세 청소년을 일컫는 말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서울시 고등
정부가 고용주와 청소년들 가운데 근로계약서 작성시 최저임금 4860원 적용 등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기본 근로 조건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업장이 많다고 판단해 근로보호 제도 홍보에 본격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청소년과 고용주가 알고 지켜야 할 ‘청소년 알바 10계명’을 홍보할 ‘알바지킴이 청소년 리더’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노동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