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통해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SK텔레콤은 첨단 AI 기술로 산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주는 ‘AI 산업안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현장 컨설팅부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AI 솔루션, 유무선 통신망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통합 제공한다. SKT의 AI 기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 현장 외국인 근로자의 의사소통 어려움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과 비상사태 대비훈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달 29일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철근, 형틀, 알폼 등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공사종류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안전관리자와 함께 안전 작업 방법 및 순서에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요소 차단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의 날’을 시행하고 있다.
‘안전의 날’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단체급식장, 제조사업장, 물류센터 등을 방문해 총체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친다. 이는 사업장의 건축물, 전기, 소방, 냉장·냉동설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근로자 안전사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우수 실천사례를 담은 영상 5편을 공개하고 ESG경영에 관한 정보를 한데 모은 플랫폼을 열었다고 밝혔다.
'ESG B.P(Best Practice) 시리즈'라는 제목의 영상은 국내 중소기업의 실제 ESG 경영 사례를 소개해 중소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ESG경영을 시작하는 기업에 실질적
앞으로 10층 미만의 공동주택을 지을 때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등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타워크레인 정기안전점검의 자격기준도 강화하는 등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ㆍ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오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은 지난 6월 10일 건설기술
세빛섬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은 4일 세빛섬 및 일대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비상대피 훈련은 세빛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세빛섬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세빛섬 내 전 근무자는 물론 방문고객들과 서울시 서초소방서, 반포수난구조대, 한강사업본부, 한강경찰대
CJ그룹이 안전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그동안 각 계열사별로 안전관리를 담당해왔지만,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계열사별 협업 및 통합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최근 지주사인 ㈜CJ 대표 직속으로 안전경영실을 신설해 통합 대응체제를 갖췄다.
CJ는 안전경영실 산하에 산업안전 담당, 식품안전 담당, 정보보안 담당을 각각 두고, 그룹 안전?보안 역량 확
삼성디지털시티가 20일 수원소방서와 합동으로 비상사태 대비 위기대응 훈력을 실시했다. 화재, 지진 등 사업장 내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임직원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합동 훈련에는 수원소방서에서 지원한 소방차 3대, 고가사다리차 1대, 지휘차 1대를 비롯해 삼성디지털시티 사내 3119구조단이 보유하고 있는 소방차 2대, 구급차 1대, 구조공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광진소방서와 협력해 2014 비상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상 사태 대비ㆍ대응 체계를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교육 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실제 상황을 설정해 고객 대피 및 구조, 비상 대응 시스템 점검, 비상연락망에 의한 지휘 본부 운용 등이 진행됐다.
특히 고객 안전 및 인명 피해
검찰 해경 수사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초기 대응과 구조 작업이 적절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경으로 수사 범위를 넓힌다. 이에 앞서 해경은 자체 감사를 시작하며 검찰 수사에 대응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검경 합동수사본부 총괄책임자인 안상돈 광주고검 차장검사는 24일 세월호 침몰 후 해경의 초기 대응과 구조 작업과 관련, 공무원들을 수사할 뜻을 내비쳤다
이마트는 이마트 성수점과 포천점이 ‘제1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서비스업부문에서 성수점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포천점은 소방방재청상을 받는다.
이 상은 대한민국 안전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으로 소방방재청과 경향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공동주관하고 있다.
이마트는 수상선정을
정부는 연평도에 300억원을 즉시 지원하기로 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따른 인적·물적 피해 회복을 위해서다.
정부는 또 서해5도 전체의 생활여건 개선과 중장기 발전을 위한 ‘서해5도지원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에 이어 내년 중에 이들 지역의 생활 안정 방안을 담은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을 만들기로 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연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