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문희경에게 꽃뱀 취급을 받았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16회에서는 채서린(김윤서 분)의 거짓말로 인해 유장미(문희경 분)로부터 꽃뱀 취급을 당한 강지유(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서린은 강지유를 해고하기 위해 유장미에게 거짓으로 강지유의 이미지를 이끌어냈다.
이를 듣고 분노한
‘비밀’이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14일 방송된 KBS 2TV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마지막 16회는 헤어졌던 유정(황정음)과 민혁(지성)이 재회하며 마무리됐다.
여느 드라마들과 다를 바 없는 ‘해피엔딩’이지만 드라마 ‘비밀’의 해피엔딩은 분명 달랐다. 주인공들은 모든 것을 얻거나 모든 것을 잃는 대신 각각 조금씩
세연(이다희)이 도훈(배수빈)에게 자신이 서지희(안진성)를 죽게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마지막 16회에서는 기소를 앞둔 도훈이 세연을 찾아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도훈은 세연에게 “서지희씨 죽인 사람 유정이가 아니라 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세연은 “정말 서지희씨를 죽
‘비밀’ 유정(황정음)이 아들 산이와 재회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15회에서는 유정이 도훈(배수빈) 모의 고백으로 아들 산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끝이 났다.
14일 방송된 ‘비밀’ 마지막 16회에서 유정은 산이를 키우고 있는 입양 모와 만났다. 산이를 데려가지 말아달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