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과 신은경의 애증이 모두 풀리면서 안타까운 결말이 드러났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최종회에는 종영 직전까지도 풀리지 않았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분 말미에서 김혜진(장희진 분)의 목을 조른 것은 윤지숙(신은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지막회에서 신은경과 장희진의 모녀관계가 밝혀지며 반전 전개가 이어졌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지막회에서는 김혜진(장희진 분)의 살인미수범으로 체포된 윤지숙(신은경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혜진은 윤지숙에게 "당신한테 태어나서 미안하다. 당신한테 괴물이라서"라며 "그냥 외로웠다. 나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신은경이 장희진의 목을 졸랐다.
3일 방송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지막회에서는 윤지숙(신은경 분)이 김혜진(장희진 분)과의 마지막 만남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숙은 살인미수죄로 체포된 후 한소윤(문근영 분)에게 면회를 요청했다. 윤지숙은 한소윤 앞에서 김혜진이 죽던 날을 고백했다.
윤지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장희진 살인사건의 진범이 붙잡혔다.
3일 방송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지막회에서 대광목재 남씨의 아내가 김혜진(장희진 분)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졌다.
대광목재를 찾은 한소윤(문근영 분)은 남씨의 아내를 만나 윤지숙(신은경 분)이 혜진을 죽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대광목재에 들어갔던 남씨의
가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KBS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이 해피엔딩으로 종영을 맞았다.
14일 방송된 ‘비밀’ 마지막회에서는 이별여행 후 서로를 그리워하던 강유정(황정음)과 조민혁(지성)은 행복한 재회를 했다. 안도훈(배수빈)은 자신의 죄를 스스로 고백하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였고, 신세연(이다희)은 민혁의 옛
비밀 예쁜 남자 장근석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수목 드라마 '예쁜 남자'의 장근석이 화제다. 극중 주인공인 독고마테와 기막힌 조화를 이뤄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는 천재 만화가 천계영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남녀 주인공은 각각 장근석과
비밀 후속 예쁜 남자 비밀 결말
‘비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후속으로 예정된 ‘예쁜 남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비밀’ 마지막 회는 전국기준 18.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15회분이 기록한 17.4%보다 1.5%포
‘비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비밀’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18.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15회분이 기록한 17.4%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유정(황정음)이 자신의 아이 산이를 찾는 모습
‘비밀’이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14일 방송된 KBS 2TV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마지막 16회는 헤어졌던 유정(황정음)과 민혁(지성)이 재회하며 마무리됐다.
여느 드라마들과 다를 바 없는 ‘해피엔딩’이지만 드라마 ‘비밀’의 해피엔딩은 분명 달랐다. 주인공들은 모든 것을 얻거나 모든 것을 잃는 대신 각각 조금씩
세연(이다희)이 도훈(배수빈)에게 자신이 서지희(안진성)를 죽게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마지막 16회에서는 기소를 앞둔 도훈이 세연을 찾아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도훈은 세연에게 “서지희씨 죽인 사람 유정이가 아니라 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세연은 “정말 서지희씨를 죽
지성과 황정음이 입을 맞추며 극이 마무리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마지막 회에서는 안도훈(배수빈)은 재판에서 서지희(양진성)을 죽인 죄를 인정했고, 강유정(황정음)은 밝은 얼굴로 빵집의 셔터를 올렸다.
조민혁은 신세연(이다희)과 혼인 계약을 끝낸 뒤 강유정에게 빵집을 돌려주고, 자신의 아버지(이덕화)에게 경영권을 포기하겠
‘비밀’ 유정(황정음)이 아들 산이와 재회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15회에서는 유정이 도훈(배수빈) 모의 고백으로 아들 산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끝이 났다.
14일 방송된 ‘비밀’ 마지막 16회에서 유정은 산이를 키우고 있는 입양 모와 만났다. 산이를 데려가지 말아달라며
배수빈이 뼛속 깊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마지막 회에서는 안도훈(배수빈)과 강유정(황정음)이 죽은 줄 알았던 아들 산이와 만났다.
산이는 강유정에게 "아줌마?"라고 말하자, 강유정은 산이에게 "아줌마 아니야. 엄마랑 친한 이모야, 친한 이모. 가서 놀아"라고 차분한 목소리로 타일렀다. 이에 산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