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격한다.
이번 2024시즌 LPGA투어 세 번째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는 2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다.
LPGA 투어는 1월 새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드라이브 온 챔피업십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1988년부터 2017년 6월5일까지)
1988년
구옥희 스탠더드레지스터
1994년
고우순 도레이재팬퀸스컵
1995년
고우순 도레이재팬퀸스컵
1998년
박세리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자이언트이글클래식(4승)
펄 신(미국) 스테이트팜레일클래
‘슈퍼스타’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 조던 스피스(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은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닭띠들이다. 이들은 2017년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정유년을 빛낸 골프 스타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하면서 39년 만에 대기록을 수립했다. 상금왕에다 올해의 선수상
무서운 중국 골프가 시작됐다.
‘얼룩소 패션’이 인상적인 펑산산(馮珊珊·28)이 중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르자 중국 골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루키’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을 2위로 끌어내리고 정상에 오르자, 중국 언론들은 이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특히 중국에서 골프 뉴스가 하
‘슈퍼루키’ 박성현(24)이 올 한해동안 야무진 장사를 했다. 9개월 동안 무려 233만5883달러(약 25억6800만원)를 벌어 들였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3개 대회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 상금을 한푼도 놓치지 않았다.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90만 달러를 손에 쥔데 이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33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대 타이틀 싹쓸이에는 실패힜지만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인 LPGA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타이틀이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세계여자골프랭킹도 마찬가지다.
무대는 오는 17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타이틀 경쟁자는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유소연(27·메디힐),
‘특급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1주 천하(天下)’로 끝났다.
박성현은 중국 최초로 1위에 오른 펑샨샨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렸고, 유소연(27·메디힐)도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펑산산은 지난 11일 중국 하이난 섬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블루 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
▲중국 하이난 섬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코스(파72·6778야드)
▲디펜딩 챔피언=이민지(호주) ▲사진=LPGA
▲JTBC골프, 최종일 경기 11일 낮 12시45분부터 생중계
◇최종일 경기 주요선수 조편성 및 3라운드 성적
△1번홀
1.오전 11시18분 펑샨샨(209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무빙데이’에서 살아났다. 전날 까먹은 스코어를 모두 복구하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박성현은 10일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블루 베이 LPGA(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2
미국에 ‘슈퍼스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있다면, 한국에는 ‘대세’ 이정은6(21·토니모리)이 있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타이틀 씩쓸이에 나서고, 이정은6은 마지막 대회를 남기고 전관왕 석권이 확정적이다. 미국과 한국에서 돌풍을 일이키고 있는 두 선수가 골프 신화를 이룰 것인가.
△박성현
세계골프사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