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가 스파게티와 쫄면을 착각해 민폐를 끼쳤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광수는 뷔페 빙고 도중 웃지못할 실수를 저질렀다.
뷔페 빙고는 멤버들이 각자 먹고 싶은 음식 25가지씩을 골라 상에 놓고 돌아가며 음식 이름을 부르고 빙고 두 줄을 맞추는 게임이다.
이광수는 이날 지석진과 하하와 팀을 이뤄 두 줄의 빙고를
‘런닝맨’에서 5X5 뷔페 빙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국민드라마로 칭호를 얻으며 막을 내린 KBS 주말 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5X5 뷔페 빙고 게임이 펼쳐졌다.
가로 다섯 칸 세로 다섯 칸으로 구성된 식판에 총 25개의 음식을 먹는 등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