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김나나가 남편 김영민의 ‘불륜 자백’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김나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미국에서 칭찬 들으며 열심히 훈련받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나나는 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김영민의 ‘불륜 자백글’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아내 김나나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명민 선수의 글에 김나나가 직접 나선 이유는 누군가 악의적으로 글을 올린 것이라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나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현질(현금 결제)하는 것 빼고는 흠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미국에서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