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리스가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이 역대 한국인 선수 6번째로 독일 리그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 수를 기준으로 ‘차붐’ 차범근(308경기 98골) 구자철(211경기 28골), 손흥민(135경기 41골), 차두리(125경기 6골), 지동원(123경기 13골) 등 대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랐다.
정우영은 25일(한
분데스리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가 프로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하늘을 난 가운데, 기대주였던 손흥민은 경기 말미 교체 출전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구자철은 6일 독일 WWK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5분, 44분, 후반 12분에 골을 잇따라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이날 평점 9점을 받으며 팀내 최고 활약을
시즌 17호골 손흥민, 구자철은 멀티골 기록
시즌 17호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이 소속팀 레버쿠젠의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손흥민 소속팀인 레버쿠젠과 대결을 펼친 곳은 또다른 코리안 분데스리거인 구자철과 박주호가 소속돼 있는 마인츠여서 큰 관심을 끌었다.
손흥민과 구자철·박주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레버쿠젠의 2
'한국 우즈벡'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 '손흥민 골' '차두리' '김진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맬버른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2-0의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55년만의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한국은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시종 우세한 경기를
축구대표팀에 발탁된 분데스리거 3인방이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서 활약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스위스와의 A매치 평가전이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의 스위스전 역대 A매치 전적은 1전1패로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본선에서 만나 0-2로 패한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스위스와의 평가전은 대한민국 대표팀
안정환과 분데스리가 코리안리거 4인방의 깜짝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까.
한국 축구 대표팀의 테리우스 안정환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한다. 이번 비행은 분데스리가 중계를 맡은 더 엠(The M)과 여행전문채널 채널 티(Ch.T)가 공동기획한 다큐멘터리 ‘안정환의 사커 앤 더 시티’ 촬영을 위해서다.
가장 관심을 끄는
“리그에 잘 적응해 FC 아우크스부르크에 좋은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
지난 9월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며 한국 중앙 수비수로서 첫 유럽리그 진출에 성공한 홍정호가 이적에 대한 소감과 포부, 개인적 목표 등 분데스리가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시즌 힘든 주전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홍정호는 “비록 피지컬(신체조건)은 다소 부족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3-14 시즌 분데스리가가 공식 개막했다.
관심을 모은 경기는 역시 국내 선수 3인방. 올시즌 함부르크 SV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10일 오후 SC 홈에서 벌어진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손흥민의 경기가 HD화질로 안방을 찾는다.
스포테인먼트 채널 The M은 오는 1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유럽 축구리그의 최고봉으로 우뚝 선 ‘2013~2014 분데스리가’ 경기를 HD로 독점 생중계한다.
‘2013~2014 분데스리가’는 10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지난 시즌 3관왕을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
그로이터 퓌르트로 임대된 박정빈(19)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박정빈은 19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 후반 44분 교체 출전했다.
앞서 독일 볼프스부르크 2군에서 활약을 하던 박정빈은 이달 초 그로이터 퓌르트로 임대됐다.
팀에 합류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