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가 지난 11일 서울시 마포구 홍대 근처의 한 펍에서 개최한 '시청자와 함께하는 분데스리가 코리안더비 펍 응원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4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응원전은 손흥민·구자철·박주호가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FSV 마인츠 05와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코리안더비
방송인 로지가 채널 The M ‘분데스리가 쇼’에 진행자로 나선다.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 채널 The M은 신년을 맞아 채널 간판 프로그램인 ‘분데스리가 쇼’의 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종 스포츠의 전문 캐스터로 맹활약 중인 임경진 아나운서와 최근 새로운 스포츠 여신으로 급부상 하고 있
“리그에 잘 적응해 FC 아우크스부르크에 좋은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
지난 9월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며 한국 중앙 수비수로서 첫 유럽리그 진출에 성공한 홍정호가 이적에 대한 소감과 포부, 개인적 목표 등 분데스리가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시즌 힘든 주전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홍정호는 “비록 피지컬(신체조건)은 다소 부족
방송인 원자현이 섹시한 몸매를 공개했다.
원자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채널 더 엠 '분데스리가 쇼' 첫 방 앞두고 손흥민, 구자철 선수 경기 응원 중! 자랑스러운 코리안리거, 두 선수 모두 파이팅! 너무 멋져요. 이러다 오늘 꿈에도 나오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원자현은 자신의 뒤쪽에 독일 분데스리가가 나오는 TV
“지금은 팀에 대한 적응이 우선이다.”
손흥민은 11일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를 위한 출국에 앞서 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흥민은 최근 국내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에 대해 심정을 털어놨다.
손흥민은 레버쿠젠 역대 최고 이적료로 팀을 옮기고 ‘2013-14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데뷔 골을 터뜨린 후 4경기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