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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첫 애국가, 과거와 비교해 보니...네티즌 '감동'

북한에서 첫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또한 메달 획득에 따라 태극기도 올라가는 가슴 뭉클한 장면도 연출됐다. 지난 14일 평양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 역도 선수권대회 남자 주니어 85kg급에서 김우식과 이영균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시상식에서는 태극기 두 개가 동시에 게양됐을 뿐만 아니라 공식

2013-09-16 08:03
[포토]북한에서 첫 애국가 울려… 역사적인 순간

14일 북한 평양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김우식(주니어 남자 85㎏급)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 북한 땅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애국가가 퍼지는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또한 우리나라 이영균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 시상식에선 태극기 두개가 게양되었다.

2013-09-15 09:54
북한에서 첫 애국가 울려…김우식 주니어 금메달 획득

북한에서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북한에서 애국가가 연주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14일 평양 류경 정주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아시아 역도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선수단은 주니어 85Kg급 김우식(수원시청)과 이영균(고양시청)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시상식에서는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연주됐다. 애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평양

2013-09-15 09:51
[포토]북한에서 첫 애국가 연주 울렸다

지난 14일 북한 평양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김우식(주니어 남자 85㎏급)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 북한 땅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애국가가 퍼지는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또한 우리나라 이영균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 시상식에선 태극기 두개가 게양되었다.

2013-09-15 09:37
[포토]북한에서 첫 애국가…북 TV엔 태극기 반짝 등장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3일 오후 8시께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전날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 클럽 역도선수권대회 개막식 영상을 내보냈다. 이날 개막식 영상에서는 태극기(파란색 원)도 1∼2초가량 잠깐 등장했다. 한편 14일에는 우리나라 김우식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 북한땅에서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2013-09-15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