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경찰서는 6년간 수입차를 이용해 고의로 사고를 내고 5억 원을 가로챈 24명을 체포했다.
교통사고 보험사기 피해는 증가하는 추세다. 금융감독원 통계에 따르면 피해 금액은 2018년 4436억 원에서 2020년 4974억 원으로 12% 증가했다. 적발 인원은 같은 기간 5만8938명에서 7만949명으로 20.4% 늘었다. 회사원(19.4%), 주부(10.8%), 무직ㆍ일용직(10.5%), 학생(4.7%) 등...
2022-03-20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