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2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완판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2개 블록, 총 196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일부 잔여 가구(부적격, 계약 포기) 물량은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했다.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간
#1. 40대 여성 D씨는 수도권에서 2명의 자녀와 40대 동거남과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그런데 입주자 모집 공고일 한 달 전 자녀 3명을 둔 30대 E씨와 혼인 신고하고, 주민등록을 합친 후 높은 가점으로 청약에 당첨됐다.
당첨 직후 E씨와 자녀 3명은 원래 주소지로 주소를 이전하고 D씨와 이혼했다. 국토교통부 현장조사 결과 이들은 D씨의 동거남을
단속 폐쇄회로(CC)TV 설치나 컴퓨터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등을 계약하면서 부적격 제품을 채택하는 등 부적절한 계약을 체결한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대거 적발됐다.
감사원은 지난해 12월 국가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 2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계약 등 취약분야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총 18개 기관에서 25건의 문제점을 적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