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과 남궁민이 눈물의 키스를 선보인다.
4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 녹화에서 태희(이시영 분)-운석(남궁민 분) 커플이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입을 맞췄다.
지난 3일 19회 방송분에서 아버지 부귀호(김응수 분) 회장의 반대로 운석과의 약혼이 취소되자 태희는
배우 이시영(사진)의 백치어록이 탄생했다.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연출 이진서)에서 이시영은 재벌집 딸 부태희로 분해 고사 성어나 속담을 비트는 어록을 남겼다.
그녀는 "요즘 쥐나 새나 다 나를 무시하는 거야?", "사리분별인지 사리곰탕인지 입이 근질거려 못 살겠다" 등의 '말장난식' 유머 코드를 내뱉었다.
가수 겸 배우 손호영(사진)이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 첫 회에 이어 다시 등장한다.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이 4회분을 남겨놓은 가운데 허를 찌르는 반전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회에 석봉(지현우 분)의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던 손호영이 26일과 27일 방송될 17회와 18회 분에서 '대반전의 주인공'으로 등
카드사들이 드라마를 통해 홍보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외환카드,하나SK카드,삼성카드 등이 잇따라 드라마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6년 이후 중단됐던 신용카드사의 PPL(드라마 및 영화 속에 자사 상품 이용 모습 등을 노출해 간접 홍보 효과를 거두는 광고 기법)이 올해 들어 다시 재개된 것이다.
과거 신용카드사들은 신
연인에게 안기기 위한 '이보영식 화법'이 화제를 모을 조짐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 15회분에서 신미(이보영 분)는 그녀의 직설적 성격대로 "안아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신미는 갑자기 말도 없이 사라진 석봉(지현우 분)을 찾아 한밤중에 그와 함께 갔던 낚시터를 찾았다.
오랜만에 만난 석봉을
이보영이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에서 지현우에게 당당하게 사랑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되는 14회분에서 최석봉(지현우 분)은 "아름다운 야경을 꼭 한번 같이 보고 싶었다"며 이신미(이보영 분)의 손을 잡고 한강으로 달려간다.
신미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하게 되고 석봉은 그녀를 끌어안는다.
현장에서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 커피가 신선한 커피 이야기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 제작지원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를 12일부터 진행한다.
‘부자의 탄생’ 주인공인 지현우, 이보영의 사인이 담긴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엔제리너스커피 전 매장 방문 고객 중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증
지현우와 이보영이 '부자의 탄생'서 시작하는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연출 이진서) 12회분에서는 최석봉 역의 지현우와 이신미 역의 이보영 사이에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형성된다.
사무실에서 서로 부딪히는 바람에 떨어뜨린 서류를 주워주다 서로 손이 맞닿자 석봉이
배우 지현우와 이보영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 11회분에서 석봉(지현우 분)과 신미(이보영 분)가 악기숍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극 중 마로니에 공원에서 석봉의 기타와 노래 실력을 목격했던 신미가 이번에는 그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에 마음을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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