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비타민 레드’와 ‘어반 누드’ 컬러 립 제품을 2019 봄·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로 꼽았다.
헤라는 지난 20일 서울 패션위크를 열고 60개 전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며 색조의 상징인 다양한 립 제품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슈퍼 푸드를 연상하게 하는 ‘비타민 레드’는 칙
2015 S/S(봄·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로 ‘내추럴 누디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올 봄에는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와 색을 최대한 배제하고 아이 메이크업에만 포인트를 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피부는 촉촉한 물광으로 자연스럽고 투명하게 표현해 한 듯, 안 한 듯한 느낌을 주고, 립 메이크업 역시 피부 색에 가까운 누드 톤이나 연한 핑크
시세이도의 아시아 전용 메이크업 라인 마끼아쥬에서 화사하고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연출해줄 2013년 봄·여름 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한다.
시세이도 ‘마끼아쥬 멀티 베이스 BB’는 에센스처럼 풍부한 보습력과 모공을 완벽히 커버하는 컨실러 기능까지 더해 고르지 못한 피부에도 들뜸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해준다.
시세이도가 독자 개발한 특수 파우더 성
봄을 맞아 화사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오픈마켓에서는 다양한 화장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이 17일까지 뷰티·화장품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프링 뷰티페어’를 개최한다.
봄·여름 메이크업 컬렉션, 화이트데이 선물세트 등 뷰티제품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샘플링 서비스도 실시한다. 롯데카드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이 지난 25일 광장동 악스홀에서 2013 봄·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발표회를 열고 메이크업 룩 4가지를 제안했다.
맥은 봄·여름 시즌의 메이크업 키워드로 ‘이지(ease)&엣지(edge)룩’을 손꼽았다.
린 데스노이어 맥 메이크업 아티스트리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는 “이번 시즌에는 여느 시즌보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편안하고 자
2013년 봄·여름 메이크업의 주요 키워드는 ‘심플함’과 ‘화사함’이다.
이번 시즌 메이크업에는 계절을 반영하듯 섬세함이 깃들어 있다. 최근 여성들이 원하는 메이크업은 섹시하고 강하기보다는 차분하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표현이다.
마치 물 흐르는 듯한 유연함, 매끈한 곡선이 느껴지는 내추럴 메이크업이 올 봄·여름 시즌의 중요한 트렌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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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처럼 깊고 그윽한 매혹적인 분위기의 아이 메이크업이 유행할 것이다. 밝고 경쾌하고 비비드한 컬러가 대세였던 봄, 여름 메이크업과는 달리 분위기 있고 톤 다운된 컬러 메이크업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에서는 모델 아만다 사이프리드처럼 짙은 스모키보다는 또렷하고 모노톤의 빛을 발하며 신비스러운 눈매를 강조
맥(MAC)이 무지개 빛 깃털과 도도한 자태를 자랑하는 공작새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은 ‘피코키(Peacocky)’ 컬렉션을 2월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피코키 컬렉션은 2011년 봄·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가운데 한 가지인 내추럴한 스킨 위에 톡톡 튀는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팝 클래식(POP-CLASSIC). 트렌드 룩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