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26ㆍ사진 왼쪽)가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ㆍ사진 오른쪽)과 후원 계약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을 거둔 김현지는 지난달 30일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서에 사인했다.
김현지는 “국산 골프산업에 기여하는 새로운 후원사를 만나게 돼 기쁘다. 테스트한 볼빅 볼도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 가
이일희(26)가 볼빅과 재계약했다.
지난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이일희(26)는 지난달 30일 국산 골프공 제조기업 볼빅(회장 문경안)과의 후원 재계서에 다시 한 번 사인했다.
지난해부터 볼빅과 인연을 맺은 이일희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올해에도 볼빅 골프단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일희는 지난해
국내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 소속 선수들이 사랑의 밥차에 난로를 기부하고 무료 급식에 참여했다.
볼빅 소속 프로골퍼들은 26일 지하철 1호선 부평역에 위치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이선구 이사장)에서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정(29), 김현지(25)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동하는
골프공 업체 볼빅이 여자프로골프선수 9명으로 구성된 '볼빅 여자 골프단'을 출범했다.
볼빅은 17일 경남 김해에 있는 가야골프장에서 볼빅 여자골프단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 골프단에는 최혜정(30), 윤지영(28), 이보리(31)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합류한 함영애(27), 편애리(24), 김소영2(27), 정미희(25), 송민지(27)가 참석했다.
JPG:SIZE580]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미국과 유럽인들에게 컬러볼을 선보인다.
볼빅은 ‘2012 미국프로골프(PGA) 머천다이즈 ’ 에 참가했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제 골프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다. 전 세계에서 17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약 8만여명이 참관한다.
지난 10월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2년 신규 여자 프로선수들을 영입해 볼빅 골프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볼빅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일희(24)를 비롯해 지난해 골든 에이지컵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4위를 기록한 윤지영(26), 이보리(29), 임선욱(29) 등 4명의 여자선수를 신규로 영입했다. 이로써 볼빅은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