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일부 승소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사는 변 대표가 2013년 1월~2014년 2월까지 트위터에 ‘종북에 기생하여 국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떼들’, ‘종북세력을 은폐하며 손 잡은 건 종북보다 더 나쁜 종북’...
조국 교수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도 무능 무법의 표본이라 할 만한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 파면됐다. 수개월 간 주말마다 촛불을 든 국민의 승리다"라며 "헌법적 제재는 마무리됐으니 이제 형법적 제재를 마무리해야 한다. 중대범죄 피의자 박근혜 씨에 대한 엄격한 수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국 교수는 이어 "대통령으로서의...
어차피 판결과 관계없이 박주신 잡아오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싸움입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변희재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는 지난 2011년 병무청에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다른 사람의 신체검사 자료를 대신 낸 게...
또 그는 "새누리당이 2017년 정권 재창출을 원한다면 의석수 10석을 잃더라도 강용석(장비), 변희재(관우), 황장수(조자룡)같은 맹장을 영입해야 해야 한다. 공화당에서 탐나는 인물들이지만 대의를 위해 양보한다"고 적극적으로 의사를 밝혔다.
현재 신 총재는 계속해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와 관련된 언론 기사를 실시간으로...
보수논객 변희재 씨에게 4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민사합의부는 28일 이 시장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변씨는 4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 시장은 판결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게재했다.
앞서 변씨는 2013년 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자신의 트위터...
변희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일단 이번 사건으로 내가 누누히 주장했듯이 북한 주민들의 피를 뽑아 배를 채운 김정은 무리들은 전쟁은커녕, 제대로 된 도발조차 할 수 없는 웰빙 겁쟁이들이란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 합의가 널리 퍼지면서 앞으로 김정은이 대남 도발을 할 수단이 별로 없어 북한 정권 내부에서도 동요가 클...
변희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태호 최고위원은 ‘사퇴할 이유가 충분한데 모르겠다는 유승민에 알려주겠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며 "처음부터 사퇴할 정도로 중대한 실책을 저지른 야밤의 끼워팔기에 대해 덮어버리는데 성공한 거다"라고 밝혔다.
변희재는 이어 "처음부터 재의결 표결 들어가지 않고 대충 덮고 가겠다는 야합을 한...
변희재 대표도 자신의 트위터에 “전문가들 말 들어보면, 조류독감, 돼지독감 때처럼, 침착하게 대처하면 되는 일을, 오직 권력만을 위해, 광우병 거짓난동 수준으로 호들갑 떠는 친노세력들. 저들 때문에 여름철 장사해야 할 자영업자들이 죽어난다. 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20대와 30대, 영세자영업자들, 서민을 위한다는 친노세력, 하지만 결정적인...
변희재 후보는 29일 서울 관악을 국회의원으로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43.89%의 득표율로 당선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성원해준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실망스런 결과이나 제 역량 부족이다. 진정으로 최선을 다했는지 성찰해보겠다"며 "제 개인 성적표를 제외하곤 그간 친노에 잡혀 있던 호남이 터져나온 점, 또한 전국적으로...
이어 무소속 변희재 후보가 2.6%, 무소속 송광호 후보가 1.9%, 공화당 신종열 후보가 1.2%로 조사됐다. 지지후보 없음은 2.5%였다.
이번 조사는 관악을 선거구 거주 19세 이상 유권자 521명을 대상으로, 유선 등재·비등재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반면 이 같은 여론조사와 달리 트위터에서는 서울 관악을 후보자에 대한 관심도가 다소 다르게...
이에 변희재 대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제시장은 물론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까지 한국의3류 영화평론가들과 기자들의 음해가 도를 넘어서는군요"라고 전하며 "국제와 역사 관련 초딩 수준의 공부라도 하고 떠드는 겁니까. 토론 붙으면 2분이면 도망갈 수준의 논리를 친노포털 뒤에 숨어 떠드네요"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변희재...
이번 소송에서 일부 패소 판결이 나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낸시랭 판결 결국 결명적 표현 문제들로 500만 원. 사과와 반성한다. 그러나 낸시랭이 거짓 유포를 하고 저의 명예를 훼손한 것은 서너 갑절 손해배상 받겠다"고 밝혔다.
변희재 낸시랭 소송에 네티즌들은 "변희재 낸시랭 소송 또 하는 거 아냐?" "변희재...
변희재는 이날 5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은 뒤 트위터에 "낸시랭 표절의혹 문장들 모음 자료입니다. 법정에서도 낸시랭은 이를 전혀 해명하지 못했습니다"라는 글과 링크를 함께 올렸다.
링크에는 과거 낸시랭이 표절한 논문이라는 주장과 함께 낸시랭의 논문과 또 다른 논문이 올려져 있다. 변희재는 특히 이들 논문을 좌우로 배열한 뒤 일부 문구에...
변희재는 판결 후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 판결 결국 경멸적 표현 문제들로 500만원. 사과와 반성 합니다. 그러나 낸시랭이 거짓유포하여 저의 명예를 훼손한건은 서너갑절 손배 받겠습니다"라고 올렸다.
더불어 "김미화 때는 친노좌파, 종북은 주관적 판단이라 하고, 낸시랭때는 친노종북에 속해있다는 등의 표현이 인격권 침해라 그러니, 어쩌면...
방송인 겸 대중 예술가 낸시랭(36) 씨가 자신을 지속적으로 비방한 변희재(40)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재판장 이인규 부장판사)는 28일 낸시랭이 변씨와 변씨가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 미디어워치 편집장 이모(41)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변씨는 500만원을, 이씨는 200만원을 각각 낸시랭에게...
변희재는 방송 토론에서 자신이 졌다는 취지의 보도가 나오자 지난해 4월~7월 사이 낸시랭을 비난하는 기사를 쓰거나 트위터 글을 올렸다. 이에 낸시랭은 명예훼손으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낸시랭을 ‘친노종북세력’이라고 표현한 것은 단순히 정치적 견해나 성향에 차이가 있음을 표명하는 것을 넘어 낸시랭이 마치 북한을 추종하고 대한민국의...
변희재 대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북청년단이든, 일베든 모든 저항은 단원고패들의 불법적 광화문 점거와 국정운영 농락 탓”이라면서 “이에 대한 국민적 저항은 근본적으로, 이를 제어못한 정부와 국회가 책임져야 하는 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원회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저장소'에 노란리본을 정리한다는 내용의 글을...
또한, 변희재 대표는 재판이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판결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고 아쉬운 점이 있다. 그건 법원에서 법의 논리로 다투고, 광화문 농성장에서 내 할 일은 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앞선 선고공판에 두차례나 아무 이유 없이 나오지 않았다가 구속영장이 발부되기도 했다.
25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천안함 유족들은 더 큰 희생 막자며, 조기에 구조활동 중단을 스스로 요청했던 애국자들입니다. 김영오는 함부로 천안함 49인의 용사들을 욕보이는 짓을 중단하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올리기 직전에는 "김영오라는 인물, 인터뷰만 했다 하면, 천안함 49인의 용사를 끌어들여 의사자 지정 선동하네요....
방송인 김미화씨가 보수논객 변희재씨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강주헌 판사는 김씨가 변씨와 그가 대표로 있는 인터넷언론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변씨와 미디어워치가 김씨에게 각각 800만원과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김씨는 미디어워치가 지난해 3월 기사에서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