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11일 이준석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을 각각 경기 화성을과 서울 종로에 공천했다. 이원욱 의원은 경기 화성을에, 천하람 전 최고위원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으로 공천을 확정했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인)는 이날 이들을 포함해 18명의 국회의원 지역구 선거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1명, 경기 4명, 부산 2명
프로복서 배기석(부산거북체육관) 선수가 2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3세의 젊은 생이었다.
배기석 선수는 지난 17일 충남 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정진기(일산주엽체육관)에게 8회 KO패한 후 뇌출혈을 일으켰다.
경기 후 배기석 선수는 대전 을지병원에서 5시간에 걸친 대 수술을 받았지만 이날 오전 끝내
프로복서 배기석(부산거북체육관) 선수가 21일 23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배기석 선수는 지난 17일 충남 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정진기(일산주엽체육관)에게 8회 KO패한 후 뇌출혈을 일으켰다. 이후 대전 을지병원에서 5시간에 걸친 대 수술을 받았던 배기석 선수는 이날 오전 끝내 사망했다.
네 살 때
프로복서 배기석(부산거북체육관) 선수가 21일 23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배기석 선수는 지난 17일 충남 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정진기(20·일산주엽체육관)에게 8회 KO패한 후 뇌출혈을 일으켰다.
이후 대전 을지병원에서 5시간에 걸친 대 수술을 받았던 배기석 선수는 이날 오전 갑작스런 호흡 정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