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차관은 축사를 통해 "최초의 민간 LNG 생산기지인 광양 제1 LNG 터미널이 LNG 밸류체인의 핵심 요소로서 해당 기업이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소중한 자산임과 동시에 우리 경제에 필수적인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게 될 필수 인프라"라고 평가했다.
이어 "가스공사와 민간 업계가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국가...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경북 지역 원전,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인 및 스타트업 기업인, 학부모, 경북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경북 지역 원전,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인 및 스타트업 기업인, 학부모, 경북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함께 자리했다....
석탄 발전을 LNG 복합발전으로 전환하고 다시 수소혼소발전으로 탈바꿈시키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가스분야 공공·민간 파트너십이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이렇게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하여 한국가스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면 앞으로 펼쳐질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세계적 신에너지 수요에 부응하여 가스산업을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수소가스 사업부(에스디지)는 주정용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고순도 수소와 친환경 고순도 아세틸렌을 생산하며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에스디지는 효성, SK어드밴스드, 대한유화공업, 롯데BP로부터 수소 원료가스를 공급받아 최첨단 제조시설과 안전 및 순도관리 시스템을 통해 초고순도 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대규모 수소 배관망을 통한...
삼성과 LG 등 대부분의 기업들도 AI·데이터 시대에 발맞추어 혁신 솔루션을 선보였지만, CES에서 수소가 AI·데이터 시대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은 과거 가스(LNG) 수입에 필요한 배관망 네트워크 및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효율적인 운용 경험이 축적되어 있다. 앞으로 수소 산업과 경제가 중동 산유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또 12개국 23개 해외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가스공사의 설립목적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과 공급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 및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자원 확보를 위해 해외사업 분야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서 촉발된 에너지 전환의 거대한 흐름...
한국가스공사가 한국 대표 수소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생산, 공급, 유통 등 수소 관련 전 분야에 걸쳐 인프라 확보에 애쓰는 중이다. 이를 통해 수소 에너지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취지다.
22일 가스공사는 "생산, 공급, 유통, 활용에 이르는 수소산업 전 분야에서 활약하는 국제 수소 전문 기업으로...
그러면서 "경제적이고 안전한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으로 대규모 청정수소 유통망을 활성화할 것이며, 전국적인 배관망을 순차적으로 구축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수소 활용이 일상화되는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면서 "수소승용차 시장의 글로벌 초격차를 수소버스, 트럭, 건설기계 등 상용차 시장으로...
이어 "해당 재원은 5대 신산업, 에너지전환, 글로벌 통상대응, 지역경제 분야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실물경제 활성화 및 경제활력 제고를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분야별로 보면 에너지신산업, 전기·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5대 신산업 분야 예산의 경우 올해 대비 29.1%(2680억...
교수 출신으로 에너지 공기업 사장에 취임한 지 1년 4개월을 맞는 그는 비싼 값을 내고 해외에서 LNG를 전량 수입해 공급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 사장은 좀 더 싼 가격으로 LNG를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해외에서 LNG를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는 것이 주 업무다. 하지만 가격을 낮추기 위해 협상을 하고 시간을 끌면...
CNPC는 중국 가스 배관망의 약 80%를 건설ㆍ운영 중에 있으며 중국 셰일가스 개발과 해외 E&P사업, 천연가스 중ㆍ하류 사업 등 가스산업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이다.
양사는 각국을 대표하는 국영에너지기업으로 한국과 중국 간 가스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LNG 도입조건 개선 △천연가스 트레이딩 △해외사업 분야의 협력...
강관(에너지 수송․개발용 철강재) 등 수요침체 품목은 자발적 설비 감축을 유도한다.
또 친환경 공법 및 경량소재(타이타늄·마그네슘·알루미늄) 개발에 R&D 투자를 확대한다. 스마트 제철소의 보급을 확대하고 소재-제품-수요 업체간 협업을 통해 해외 동반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석유화학 산업은 ‘글로벌 첨단화학 강국’ 도약을 비전으로 업체 간 연계를...
“국민에 봉사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며, 내부 혁신을 통해 국민의 사랑받는 가스공사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지난 1월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의 새해 첫 일성이다.
지난해 취임한 장 사장은 가스공사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함으로써 국민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전국을 잇는 환상 배관망을 구축...
국내 석유화학단지 내에 석유화학기업간 잉여 에너지 및 부산물 교환, 생산설비 공동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배관망을 설치하고, 이를 관리할 통합관리센터를 구축키로 했다. 석유화학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설’과 안전사고 예방 상시교육을 담당할 ‘화학공정기술교육원’ 설립도 추진한다.
한편, 이날 CEO들은 수출 확대를 위해 한...
석유화학기업간 잉여 에너지·부산물 교환, 생산설비 공동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배관망 설치하고 이를 관리할 통합관리센터 설립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논의사항을 바탕으로 민·관 공동의 ‘석유화학산업 발전전략’을 올 하반기 중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 △기업과 정부가 생산효율성이 높은 석유화학단지 조성 △핵심 전략기술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 발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속 성장기반 조성 △수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확대 등을 논의한다.
지경부는 우선 기업 간 에너지와 자원, 설비 등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단지 내 공동배관망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디에너지는 세계 10위권 규모의 거대석유 공기업인 멕시코의 페멕스(PEMEX)사에 LNG를 공급할 예정이다.
STX가 건설하게 되는 육상 LNG터미널은 터미널의 핵심인 LNG재기화 설비와 20만㎥ 규모의 LNG탱크 2기, 10MW급 발전플랜트 1기, LNG 운송 선박이 접안 및 하역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는 항만설비와 가스배관 등으로 구성되며, 총 공사 규모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