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방학 다양화
교육부가 4가지 방학 모형을 제시한 가운데 형제·자매의 방학이 달라질 경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육부는 3일 ‘2015학년도 학사운영 다양화·내실화 추진계획’을 발표, 초중고 학생들은 내년 새학기부터 지역별·학교별로 제시되는 4가지의 방학 유형 가운데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제시된 학생들의 방학 모형 선택이 지역별
초중고 방학 다양화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방학의 유형이 다양해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3일 ‘2015학년도 학사운영 다양화.내실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발표된 계획안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들은 내년 새학기부터 지역별·학교별로 학사운영 모형이 크게 4가지로 제시돼 학교 여건에 따라 방학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일선 학교에서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