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발전 현장에 인공지능(AI)과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을 접목해 발전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올해 연말까지 AI·5G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 현장 특화 지능화 솔루션' 구축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 이노트리, 비전인과 '2020년 국가 인프라
세계 금융위기에 따른 국제자금시장의 위축으로 주요 발주국의 프로젝트 연기가 잇따르면서 국내 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 물량이 3분의1로 줄어들었다.
8일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해외플랜트 수주액은 7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3% 감소했다.
이는 유가 하락에 따른 주요 발주국의 재정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