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37001은 반부패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부패방지활동이 효과적으로 계획되고 실행되는 기준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고 영국표준협회(BSI)가 심사해 공인하는 국제 인증이다.
아울러 대우건설은 리스크를 관리하기위해 2015년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사업과 관련된 법규를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신고된 사안의 처리일정과 결과를 공개해 운영의 투명성을 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35개국 반부패 정책을 연구·자문한 오스트리아 클레어몬트대학 로버트 교수는 “반부패 활동은 부패를 유형화, 관계화하고 사업 활동에 따른 리스크를 분석·평가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1년 내 성공사례를 도출하는 것이 가장...
그 결과, 한전KDN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투명한 정부 3.0 실현을 위한 ‘반부패ㆍ청렴 실천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부정 청탁 유형과 금품수수 등 청탁금지법에 관한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비위면직자 취업제한 제도와 익명신고시스템을 임직원들에게...
이밖에도 강북구 공무원의 부정비리에 대해 내부 직원 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레드 휘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레드 휘슬’은 신고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이며 현대 공직사회에서 국가경쟁력을...
대한주택보증은 조직 내부의 비윤리적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비리행위에 대한 익명신고시스템 ‘헬프라인(Help-Line)’을 본격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헬프라인은 특허 받은 반부패시스템 전문기관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부패신고 시스템으로 신고자의 신분노출을 원천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신고는 기정원 홈페이지의 '레드휘슬 부패・비리 익명신고센터' 배너를 클릭하거나 레드휘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양봉환 기정원장은 “이번 반부패신고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정원 임직원의 비리에 대한 내・외부 신고 체계를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반부패 활동 및 윤리경영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함으로써 기관의 핵심가치인...
시스템 이용을 위해서는 교직원공제회가 제작, 배포한 ‘클린스티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야 한다. 또 홈페이지의 ‘반부패 익명제보’ 배너를 클릭해 레드휘슬 사이트에 접속해도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반부패신고 핫라인(02-767-0100)’과 홈페이지의 ‘반부패신고센터’를 통해서도 제보할 수 있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특히, 익명신고자에 대한 신분 보장을 위한 스마트폰 신고시스템, 청렴동아리 활성화, 협력사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전개 등 청렴한 공직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경 감사실장은 “임직원 모두의 청렴의지와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며, 공공부문 청렴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농림부는 공직비리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해주는 반부패신고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신고시스템은 그동안 공직자의 비위사실을 알고도 신고자 본인의 신분이 노출될 것을 우려해 신고를 꺼려했던 문제점을 보완, 부패행위에 대한 내외부의 감시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 시스템의 관리·운영은 신고자의 IP추적 방지와 익명...
한국동서발전은 익명 제보시스템을 도입하고 주요 비위행위에 대한 징계양정 기준을 세분화하는 등 반부패시스템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제3자 서비스 방식의 익명 제보시스템인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이달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서발전 및 협력사 직원들은 신분노출에 대한 우려 없이 금품·향응 수수, 이권 개입, 업무상 부조리...
전력거래소는 익명성을 보장하는 반부패신고시스템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도입,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레드휘슬 헬프라인은 IP 추적방지 등 최신기술을 바탕으로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 신고시스템이다. 신고자는 청탁,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와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현재 경찰청...
또 익명신고시스템인 ‘KGS-레드휘슬’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
가스안전공사 김충식 상임감사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운영철학에 부응하기 위해 반부패 청렴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정부의 경영지침을 준수하겠다"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방만경영 근절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조직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에너지관리공단은 최근 반부패시스템의 일환인 익명신고시스템(HELPLINE)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PC, 스마트폰, QR코드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임직원들의 부패행위에 대한 신고를 가능하게 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를 통해 반부패를 사내에서 척결한다는 목표다.
에너지관리공단 이규태 감사는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또한 최근엔 반부패시스템의 일환인 익명신고시스템 ‘HELPLINE’을 도입해 임직원들의 부패 행위 신고가 어디서든지 가능하게 하는 등 반부패 척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이규태 감사는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근원적 제도개선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강화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부패를 집중...
이와 함께 부패요인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장기근무자 등에 대한 순환인사시스템을 마련하여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토착비리도 차단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부공익신고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 신고를 활성화하고 신고자의 익명성 보장을 위해 신고접수를 민간전문기관에 위탁하겠습니다.
상습적 금품·향응수수자에 대해서는 징계부가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