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에너지관리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 에너지관리공단 나용환 이사장 직무대행이 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깨끗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실천에 대해 당부하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에너지관리공단 임직원 480여명은 청렴실천을 결의했고 이를 위한 청렴서약을 진행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2010년부터 매년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엔 반부패시스템의 일환인 익명신고시스템 ‘HELPLINE’을 도입해 임직원들의 부패 행위 신고가 어디서든지 가능하게 하는 등 반부패 척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이규태 감사는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근원적 제도개선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강화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부패를 집중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