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과 글로벌 인재 육성·취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희대 국제대학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박한규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내·외국
2024년은 갑진년, '청룡(靑龍)'의 해다. 새해를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의 용띠 주식 부자와 최고경영자(CEO)에 관심이 쏠린다. 주요 기업들 가운데 용띠 CEO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대표적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있다.
2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 내 용띠 주식 부자 및 CEO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NH농협생명과 헬스케어 사업모델 확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인 '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합의각서 체결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 유통망을 활용한
3월 말 주요 유통기업들의 정기주주총회가 28일과 29일에 대거 열린다. 이번 주총 시즌에는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유통 빅3 주요 그룹사를 비롯해 CJ와 CJ제일제당, 오뚜기 등 주요 식품기업들이 포함돼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이들 유통기업은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두는 안건들을 다루는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새 사업을 위해 사업목적을
현대백화점그룹이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군인 자녀들에게 장학금 20억 원을 기부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충청남도 계룡시 육군본부 백선엽 장군실에서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이사,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그룹과 육군 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백
현대그린푸드가 이종근 현대백화점 경영전략실장을 사내이사,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 임경구 전 국세청 조사국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27일 현대그린푸드는 이 실장과 박 대표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주총은 3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임경구 전 국세청 조사국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앞두고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그룹 등 유통업계 빅3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내외 경제 변수로 소비가 위축된 데다 각종 사고 등 예상치 못한 악재에 교체와 연임, 순혈주의, 외부영입 등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카드 선택에 고심도 커지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신세계그룹이다.
바이오 기업 비보존과 의약 전문 기업 비보존 제약이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과 19일 연구개발(R&D)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한정환 성균관대 약학대학 학장, 김인수 학과장, 조동규 학과장을 비롯해 비보존제약 박홍진 대표, 비보존 이한주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구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제약바이오 전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이두현 회장과 박홍진 대표이사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비보존은 지난해 9월 계열사 비보존 헬스케어를 통해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인수했다. 오는 2월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사명을 비보존 제약으로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비보존이 계열사 루미마이크로를 통해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인수했다.
비보존에 따르면 루미마이크로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인수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23일 지분 89.6%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완료 후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비보존 측 이사 3인과 감사를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 비보존은 3일, 루미마이크로와 비마약성 진통신약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한국 내에서의 독점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upfront)은 20억 원이며, 오피란제린의 판매 단계까지 개발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 포함 총액은 11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루미마이크로와 비마약성 진통신약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한국 내 독점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업프론트)은 20억 원이며, 오피란제린의 판매 단계까지 개발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 포함 총액은 11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판매 후
비보존은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제약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보존은 양사에 각각 제약사업부를 신설, 제약사업부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 박홍진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홍진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임상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오츠카제약에서
이두현 비보존 대표가 루미마이크로와 한국과 중국에서 오피란제린의 주사제 임상 3상을 실시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1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비보존이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제약사업의 첫 번째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