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훈련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는 머리발이라더니, 세븐은 머리 짧아도 멋있다" "군기가 바짝 든 것 같다" "군 복무 무사히 잘 마치길" "군인 포스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3년 데뷔한 세븐은 2009년에는 배우 박한별과 공개 연인 선언을 했고 1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박한별의 군복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비 곰신 박한별의 군복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3월19일 박한별이 MBN '갈수록 기세등등' 촬영 중 찍은 것. 당시 그녀는 트위터에 "갈기등 촬영 중! 첫 야외 촬영 때 군용 트럭 찍을 땐 엉덩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희한하네. 나 진짜 군인 됐나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한별은 군복을 차려입고 두 손으로는 총을 붙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군복 입어도 여전히 빛나는 외모" "군복 입어도 굴욕이 없다" "해맑은 미소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 웃기다. 산속에서 고생한 보람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극중 맡은 여군 역할을 위해 군복을 입고 검정 귀마개를 했다. 특히 쌍코피를 흘리는 코믹한 분장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코피 흘려도 예쁘다”, “추운데 고생이 많다”, “군복 입어도 빛나는 미모는 숨길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