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다, 아직 멀었다고 얘기를 많이 했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며 "그런 의미에서 올해 안니카 어워드 수상은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민스 브리티시오픈 우승은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차지했다. 일본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977년 여자 PGA 챔피언십 히구치 히사코 이후 42년 만이다.
고진영은 2015년 박인비가 여자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4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한 시즌에 메이저 2승을 거둔 선수가 없었다. 박성현은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6위, 박인비는 9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성현은 지난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30·한화큐셀), US여자 아마추어 챔피언 소피아 슈버트(미국)와 한 조에서 1, 2라운드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올 시즌 부진한 김세영(25·미래에셋)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베테랑 리스티 커(미국)와 한 조에서 플레이한다. 올해...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은 작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30ㆍ한화큐셀), US여자 아마추어 챔피언 소피아 슈버트(미국)와 한 조에서 1, 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부진한 김세영(25ㆍ미래에셋)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베테랑 리스티 커(미국)와 한조에서 플레이한다.
올해...
지난해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 등 3승을 거둔 김인경(31ㆍ한화큐셀)은 이날 전날 공동선두에서 무려 6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146타로 턱걸이로 본선진출했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가 살렸다. 김인경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4개를 범했다.
시즌 1승을 챙긴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26위, ‘무서운...
(25ㆍKEB하나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ㆍ한화큐셀) 등 한국 선수가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수컵에서는 박인비(30·KB금융그룹)와 기아...
(25ㆍKEB하나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ㆍ한화큐셀) 등 한국선수가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수컵에서는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기아...
아직 2019년 LPGA 투어 일정의 상당 부분을 결정해야 하지만, 에비앙 챔피언십이 7월로 자리를 옮기면서 '에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그리고 '리코 여자브리티시오픈'과 함께 흥미로운 '유럽 스윙'이 이뤄지게 됐다.
에비앙 챔피언십의 프랭크 리부 회장은 "이번 일정 변경 결정은 우리가 진행하는 사업 분야에서 스포츠 영역에...
박인비는 당시 "세미는 처음으로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가 선물한 반려견이다. 눈과 귀의 기능이 좋지 않았는데 지난주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치르는 동안 발작을 일으켰다. 경기로 인해 5개월간 세미를 못 봤는데 내가 한국에 갈 때까지 기다려준 것 같다"며 "17년간 속 한 번 안 썩였다. 어떻게 보면 마지막이다....
올 시즌 준우승만 5번 한 전인지도 첫 우승에 도전하고,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29·한화)도 시즌 4승 사냥에 나선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승을 올리며 국내파 ‘대세’인 이정은6(21·토니모리)을 비롯해 시즌 3승의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도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국내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김인경(29·한화)과 장타자 김세영(24·미래에셋), 그리고 전인지(23)도 우승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김인경은 에비항 챔피언십 이후 김시우(22·CJ대한통운)를 응원하러 프레지던츠컵에 갤러리로 나선이후 역시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시즌 1승이 아쉬운 전인지는 올해 2위만 5차례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승을 올리며...